성경강해309 시편 27편 묵상(하나님의 전에서 기뻐하기) 시편 27편 4.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오직 한가지 내 평생 그분의 집에서 그분과 함께 살며, 그분의 아름다우심 묵상하고 그분의 발치에서 전심으로 배우는 것. 5. 떠들썩한 세상 한가운데서 고요하고 안전한 곳은, 오직 주님의 집뿐, 시끌 벅적한 도로에서 멀찌감치 물러선 완벽한 은식처. [메시지성경] 세상은 과거에도 시끄러웠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과거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영원토록 고요하고 안정되며 평앙함과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곳이다. 내 평생을 세상의 시끄러움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언제든지 묵상할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가?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묵상하는것을 방해하는 어떤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언제나 세상의 풍파속에서도 그 가운데서 임재하.. 2022. 6. 27. 시편 37편 <세상의 부조리한 일들에 화가 치밀때..> 하나님 앞에 고요히 머물고 그분 앞에서 기도하여라. 출세의 사다리를 오르는 자들, 남을 밀치며 정상에 오르는 자들 때문에 괴로워하지 마라. 노여움을 제어하고, 분노를 버려라. 진정하여라, 화내봤자 사태를 악화시킬 뿐. 얼마 못 가 사기꾼들은 파산하고, 하나님께 투자한 이들이 곧 그 가게를 차지하리라. 악인은 눈 깜짝할 사이에 결딴나리니, 한때 이름 날리던 사업장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으리라! 겸손한 이들이 그리로 들어가 넘겨받고, 엄청난 횡재를 만끽하리라. (시편 37편 7~11, 유진피터슨 메세지성경중에서..) 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출세의 사다리를 오르기 위해서 서로 밀치면서 더 높은자리에 오르기를 힘쓰고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애쓴다. 그러나 막상 높은자리에 올라가봐도 생각했던 행복은 보이지 .. 2021. 7. 20. [성경동화이야기] 창세기 1장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 하나님이 온 우주를 만드실 때였어. 그때는 아직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지금과 같은 모습은 아니었어. 하나님께서 그때 이렇게 말씀하셨지. "빛이 생겨라!" 그랬더니, 정말 단번에 빛이 생기는 거야. 그 빛을 보고 하나님은 정말 좋아하셨어. 하나님은 이 빛을 '낮'이라고 부르셨어. 그리고 어둠을 '밤'이라고 불렀지.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밝았어.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만드신 첫째 날이 된 거야. 둘째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늘을 만드셨어. 하늘 위에 큰 물바다를 만드셨고, 하늘 아래에도 큰 물바다를 만드셨지. 또 저녁이 지나고 새로운 아침이 시작되었어. 셋째 날에는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물을 한 곳으로 모으셨어. 그랬더니 땅이 생겨나게 되었어. 그 땅 위에 하나님께서 풀과 채소와 열매도 만드셨지. 우리가 .. 2020. 8. 20. 시편19편 상심한 마음의 유일한 치료제, 말씀 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어제의 하루가 오늘의 하루에게, 그리고 오늘의 하루가 내일의 하루에게 지식을 전한다. 어제의 밤이 오늘의 밤에게, 오늘의 밤이 내일의 밤에게 지식을 전한다. 그들이 전하는 지식은 언어도 아니며 소리도 아니지만 분명히 진리를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만물에 하나님의 지혜가 숨겨 있으니 이는 별로 이상한 일이 아니며, 이 시편의 구절은 그렇게 놀랄 일도 아니다. 다만 우리가 그러한 사실을 인지하지 .. 2020. 6. 14. 이전 1 2 3 4 5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