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성경연구71 성경에서 말하는 진정한 복 1. 벼랑 끝에 서 있는 너희는 복이 있다. 너희가 작아질수록 하나님과 그분의 다스림은 커진다.2.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다고 느끼는 너희는 복이 있다. 너희가 작아질수록 하나님과 그분의 다스림은 커진다.3.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 만족하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때 너희는 돈으로 살 수 없는 모든 것의 당당한 주인이 된다.4. 하나님께 입맛이 당기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분은 너희 평생에 맛볼 최고의 음식이요 음료다.5. 남을 돌보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렇게 정성 들여 돌보는 순간에 너희도 돌봄을 받는다.6. 내면세계, 곧 마음과 생각이 올바른 너희는 복이 있다. 그때에야 너희는 바깥세상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다.7. 경쟁하거나 다투는 대신에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너희는 복이 있다.. 2024. 5. 7. 대형교회 과연 세습이 문제일까? 세습이란 단어는 꽤나 부정적이다. 그래서 세습이라는 표현을 쓰면 부정적인 프레임이 먼저 생긴다. 그리고 대부분 어느정도의 부정적 감정이 감추어져 있는 대형교회를 향한 시선에서 '세습'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졌을땐 더더욱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울 수 없다. 대형교회의 세습은 메세지 자체가 이미 부정적이다. 그래서 더 근본적이고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선 잘 살펴보지 않는다. 세습을 조금 긍정적으로 바꾸면 작은 교회들의 목회를 자녀들이 받아서 하는 경우가 있을것이다. 이 경우는 꽤나 긍정적인 이미지가 많이 생긴다. 고생한다 희생한다.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다 등의 메세지가 더 생긴다. 본질과 상관없이 규모로써 전해지는 이미지에 우린 쉽게 속을 수 있다. 조금 더 그 내막을 들여다보면 문제의 발단은 분명히 다르다. 대형.. 2023. 8. 9. 하나님의 일 VS 세상 일(목사, 선교사, 평신도) 하나님의 일 VS 세상 일 목사, 선교사, 평신도, 누가 더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일까? https://youtu.be/tgdDesQpdFU 2023. 6. 13. 위선자 그리스도인 그리고 마음에 없는 말은 아예 하지 마라. 이 권고는 우리 전통에 깊숙이 박혀 있다. '기도해 주겠다'고 말하고는 기도하지 않거나, 마음에도 없으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빈다'고 하며 경건한 말로 연막을 치면, 상황이 더 악화될 뿐이다. 종교적 장식을 멋지게 단다고 해서 너희 말이 진실해지는 것은 아니다. 너희 말을 거룩하게 할수록 그 말의 진실성은 떨어진다. 그러면 '그렇다', 아니면 '아니다'라고만 하여라. 자기 뜻을 관철하려고 말을 조작하다가는 잘못된 길로 빠진다." (마태복음 5:33~37, 메세지 성경)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위선자다. 경건하지 않은데 경건해야 하는 분위기 때문에 악한 자신을 감추기 위해서 노력한 종교적 장식덕분에 하나님보단 인간적인 관계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2023. 3. 6. 이전 1 2 3 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