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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성경연구/제자13

하나님의 일 VS 세상 일(목사, 선교사, 평신도) 하나님의 일 VS 세상 일 목사, 선교사, 평신도, 누가 더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일까? https://youtu.be/tgdDesQpdFU 2023. 6. 13.
위선자 그리스도인 그리고 마음에 없는 말은 아예 하지 마라. 이 권고는 우리 전통에 깊숙이 박혀 있다. '기도해 주겠다'고 말하고는 기도하지 않거나, 마음에도 없으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빈다'고 하며 경건한 말로 연막을 치면, 상황이 더 악화될 뿐이다. 종교적 장식을 멋지게 단다고 해서 너희 말이 진실해지는 것은 아니다. 너희 말을 거룩하게 할수록 그 말의 진실성은 떨어진다. 그러면 '그렇다', 아니면 '아니다'라고만 하여라. 자기 뜻을 관철하려고 말을 조작하다가는 잘못된 길로 빠진다." (마태복음 5:33~37, 메세지 성경)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위선자다. 경건하지 않은데 경건해야 하는 분위기 때문에 악한 자신을 감추기 위해서 노력한 종교적 장식덕분에 하나님보단 인간적인 관계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2023. 3. 6.
그리스도인들의 착각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조금씩 알아간다. 그리고 하나님을 조금 맛 볼 수 있다. 반면에 또 우리는 성경을 기준으로 타인을 쉽게 정죄하고 우리는 그들보다 낫다는 우월감을 쉽게 가질 수 있다. 자신을 성경에 비추어 살펴보는 자는 적지만, 성경을 도구로 하여 타인을 살펴보고 성경을 활용해서 자신의 명예욕을 취하는 자들도 의외로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경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가장 근본적이고 기초적인 삶의 지침서임에는 분명하다. 그뿐만 아니라 성경에는 실제로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말씀하신다. 문제는 우리는 여전히 우리가 원하는 것만 들으려고 하고, 우리가 원하는 것과 반대되는거들은 쉽게 '아니다'라고 결론을 짓는다. 그리고는 너무나 쉽게 귀와 마음을 닫아버린다. 항상.. 2021. 2. 21.
위기와 고난이 그리스도인에게 복인 이유 마태복음 5장 3. 벼랑 끝에 서 있는 너희는 복이 있다. 너희가 작아질수록 하나님과 그분의 다스림은 커진다. 4.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다고 느끼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때에야 너희는 가장 소중한 분의 품에 안길 수 있다. 5.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 만족하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때 너희는 돈으로 살 수 없는 모든 것의 당당한 주인이 된다. 6. 하나님께 입맛이 당기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분은 너희 평생에 맛볼 최고의 음식이요 음료다. 7. 남을 돌보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렇게 정성 들여 돌보는 순간에 너희도 돌봄을 받는다. 8. 내면세계, 곧 마음과 생각이 올바른 너희는 복이 있다. 그때에야 너희는 바깥세상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다. 9. 경쟁하거나 다투는 대신에 협력하는 모습.. 2020.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