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강해307 요한일서 1장1~4절. 나는 하나님과 사이가 좋은가? https://youtu.be/kwbD5CpREOo 요한 일서 1절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봐요 눈으로 본 봐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요한 일서 일 절에는 이 태초에 있었던 생명의 말씀인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결국에 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그 예수님을 사도요한은 직접 봤죠 들었고 그리고 눈으로 봤어요 그리고 자세히 봤습니다 그냥 본 것이 아니고 직접 대면에서 봤지만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봤지만 사도요한의 경우는 직접 만났어요 만져보기도 하고 같이 살기도 하고 아주 가까이에서 예수님을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결국에 손으로 만진바 된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거죠 그러면서 이 절에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 2023. 2. 21. 시편 28편 하나님과의 대화법 시편 28편 1 하나님,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 못 들은 체하지 마소서. 주께 얻는 것이 귀를 먹먹하게 하는 침묵뿐이라면, 차라리 블랙홀 속으로 빠져드는 편이 낫겠습니다.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지금도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외롭지 않고 든든함은 하나님이 항상 내 곂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오늘의 시편기자와 비슷합니다. 인간들의 세상에서 쉽게 대화하고 그것을 이해한다고 하지만, 실제는 거짓되고 부풀려져 있고 진심이 통화는 대화란 극히 드뭅미다. 모두 자신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기교를 배우기에 급급하지만 하나님과 대화할땐 그런 기교는 필요없습니다. 고요하고 진실되며 은밀한 가운데 조용히 이야기하기를 좋아하는걸까요? 이제 저도 하나님과의 대화방식을 배.. 2022. 6. 28. 시편 27편 묵상(하나님의 전에서 기뻐하기) 시편 27편 4.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오직 한가지 내 평생 그분의 집에서 그분과 함께 살며, 그분의 아름다우심 묵상하고 그분의 발치에서 전심으로 배우는 것. 5. 떠들썩한 세상 한가운데서 고요하고 안전한 곳은, 오직 주님의 집뿐, 시끌 벅적한 도로에서 멀찌감치 물러선 완벽한 은식처. [메시지성경] 세상은 과거에도 시끄러웠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과거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영원토록 고요하고 안정되며 평앙함과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곳이다. 내 평생을 세상의 시끄러움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언제든지 묵상할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가?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묵상하는것을 방해하는 어떤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언제나 세상의 풍파속에서도 그 가운데서 임재하.. 2022. 6. 27. 시편 37편 <세상의 부조리한 일들에 화가 치밀때..> 하나님 앞에 고요히 머물고 그분 앞에서 기도하여라. 출세의 사다리를 오르는 자들, 남을 밀치며 정상에 오르는 자들 때문에 괴로워하지 마라. 노여움을 제어하고, 분노를 버려라. 진정하여라, 화내봤자 사태를 악화시킬 뿐. 얼마 못 가 사기꾼들은 파산하고, 하나님께 투자한 이들이 곧 그 가게를 차지하리라. 악인은 눈 깜짝할 사이에 결딴나리니, 한때 이름 날리던 사업장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으리라! 겸손한 이들이 그리로 들어가 넘겨받고, 엄청난 횡재를 만끽하리라. (시편 37편 7~11, 유진피터슨 메세지성경중에서..) 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출세의 사다리를 오르기 위해서 서로 밀치면서 더 높은자리에 오르기를 힘쓰고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애쓴다. 그러나 막상 높은자리에 올라가봐도 생각했던 행복은 보이지 .. 2021. 7. 20. 이전 1 2 3 4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