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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사무엘상8

사무엘상 2:29~30 사무엘상 2:29~30.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오, 주님 어느순간부터인가 제 안위가 주님보다 더 중요하게 되었으며, 제 자신이 사람들로부터 받는 인정과 어떠한 위치를 주님보다 더 중히 여겼던것 같습니다.그래서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배신과 상처를 받을때 그것을 견디지 못하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이 모든것들이 .. 2017. 12. 7.
사무엘상 2장 22절~26절 엘리와 그의 아들들 22절.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의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 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 엘리의 아들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제사장의 옷을 입고 제사장의 행동을 하였다. - 그러나 그들의 중심에는 온전히 육욕에 의하여 살아가는 이들이었다. -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음식을 자신들의 배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갈취하였으며, 수종드는 여인들에 대하여도 자신들의 성욕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삼았다. - 그들은 온전히 자신들의 욕구를 제어하지 못하는 육신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직분과 그들의 겉으로 보이는 모습 그리고 그들의 혈통은 제사장이었다. - 우리가 겉으로 보이기에 거룩한 모습과 거룩한 행위들과 거룩한 관습 그리고 그러한 위치에 있을 수 .. 2017. 4. 27.
사무엘상 2장 18~21절 실로에 머문 사무엘 18절. 사무엘은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더라 - 사무엘은 어릴때부터 하나님 앞에서 해야할 것들을 갖추고 자신을 드렸다. 19절. 그의 어머니가 매년 드리는 제사를 드리러 그의 남편과 함께 올라갈 때마다 작은 겉옷을 지어다가 그에게 주었더니- 한나는 비록 사무엘과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매년 하나님을 예배드리러 올때 마다 사무엘의 어떠함을 계속 돌봐주었다.- 작은 겉옷에는 한나의 이와 같은 자녀양육에 대한 사랑이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20절. 엘리가 엘가나와 그의 아내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게 다른 후사를 주사 이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얻어 바친 아들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니 그들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매- 엘리제사장이 한나를 생각하며.. 2017. 4. 26.
사무엘상 2장 12절~17절 행실이 나쁜 엘리의 아들들 12절.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좋지 못했다. 그러나 행실이 좋지 못한것보다 더 좋지 못한건 여호와를 알지 못한 사실이다. - 그들의 아버지가 제사장이었는데, 그들은 어떻게 하나님을 알지 못했을까? 13절. 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은 이러하니 곧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엘리의 아들들은 제사장들이었다. 물론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제사장이었다.- 겉으로는 종교인의 모습과,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습의 형태는 갖추고 있었지만 실제 그 내면에는 하나님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 그들에게 관습이 하나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아마 처음 그들이 이렇게 행동했을때는 양심의.. 2017.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