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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바이블442

요한복음 12장 44절~50 마지막 날과 심판 44절.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 예수님은 힘주어 강조하시면서 말씀하셨다.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것, 그것은 실제 영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믿는것과 동일한 것이었다. 눈으로 보여진 그러나 우리랑 별반 다를바 없어보이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 그것은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이해 없이는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믿음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들에게 보여지는 모든 것들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볼 수 있으며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을 엿볼 수 있다. 일반적인 창조물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볼 수 있는데, 하물며 하나님이신 그분이 실제로 육체를 입고 오셨으니, 그것을 믿는다는것, 그것은 온전히 하나님을.. 2017. 1. 10.
요한복음 12장 36~43절 그들이 예수를 믿지 아니하다 그들이 예수를 믿지 아니하다 36절.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 예수님은 또 무리들 가운데서 떠나시고 숨으시기까지 하셨다. - 우리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며 그 속에서 나의 가치를 확인한다. - 그러나 주님은 사람들의 평가에 의지하지 않고 홀로 계신 곳에서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확인하셨다. - 나는 사람들의 평가로 나를 여전히 평가하려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 내가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 이것의 가치를 알지만 때로는 사람들의 평가가 나로 하여금 나의 삶을 살지 못하도록 강한 작용을 할때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 그럴때, 분명히 나만의 고독의 시간으로 가야 할 것이다. 그곳에서 주님과 대면하며 내가 주님앞에서 어떠한 자인가 확인.. 2017. 1. 9.
우리에게 아픔이 찾아올때 때로는 우리에게 아니 인생에서 항상 아픔은 찾아온다.그것이 육체의 아픔이든 정신적인 아픔이든 항상 우리에게 아픔은 찾아온다.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견뎌내야 하는가? 몸이 아플고 힘들면 기본적으로 몸은 쉽게 짜증내고 화가 난다.이것은 육체의 한계같기도 하지만, 예수님도 쉽게 짜증내고 화를 내셨을까?를 생각해보면 꼭 육체의 한계로 인한것은 아닌것 같다. 예수님은 많은 순간 육체의 한계의 순간에 이르르셨지만, 짜증과 화를 내시지는 않으셨다.결국 인간의 몸은 한계가 있지만, 육체의 한계로 인하여 짜증과 화가 나는것은 아닌것 같다.결국 그 인간 속에 있는 육신의 발동으로 인하여 짜증과 화 불평 불만이 나오는 것 같다.불평과 불만은 분명 성령의 열매는 아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짜증, 화, 불평, 불만이 있다면 .. 2016. 12. 26.
다윗에게 모인 사람들 사무엘상 22장 1~2절.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하나님께서 왕권을 이미 사울에게서 다윗에게 옮기셨다.그런데 그 사실을 사울이 알았는지 그는 분개하였고 다윗을 죽이고자 하였다.결국 다윗은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가게 되었고 도망가는 시점에서 하나님이 붙여주신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환난당한 모든자, 빚진 모든자, 마음이 원통한 자들이었다.다윗이 쫓기면서 그에게 실제로 필요했던것은 자기를 지켜주고 보호해 줄 수 있는 힘센 용사들이었을지도 모른다.그런데 하나님께서 .. 2016.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