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바이블444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 왜 우리는 뚜껑이 자주 열릴까? - 한국인의 관계심리 (권수영 교수) '분노'에 대해서 어떻게 다루어야 되는지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강연이다. 특별히 한국인의 감정에 대해서 다루는 부분에 통찰력이 있다. '분노' 감정 이면에 실제 어떠한 감정을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고 있다. '분노'로 고민하는 분 뿐만 아니라 모든 한국인들이 한번쯤 봐야 할 강의가 아닐까? 2016. 6. 13. 사역과 주님에서 한가지를 선택하라면? 선교지에서 고군분투하는 어느 선교사의 고백 나는 나의 삶을 선교사역에 모두 투자하였다. 나의 젊은 시절은 선교지에서 전부를 보내게 된다.거기에는 나의 아내, 나의 자녀 모든 것들이 포함되는 것이다. 이전의 삶은 없으며, 이전의 관계는 나에게 큰 의미가 없다.이제는 여기에서의 삶과 여기에서 이루어지는 관계들이 나에게 중요하다.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 질문을 하나 해보자.나의 선교사역에서 성공하는 것과,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그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나는 무엇을 선택하겠는가?진실로, 나는 하나님만을 기뻐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원하는가?아니면, 선교사역의 열매와 성공으로 인하여 나의 자존감을 높이며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을 추구하는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인도하셔서 있는 상황가운데, 내가.. 2016. 6. 2. 하나님은 우리가 먹고 살기 위해서 일을 주시지 않으셨다.(창 1:26~30) 태초에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고 그들로 하여금 '일'을 부여하셨다. 그것은 하나님이 친히 부여하신 임무였다. 그 '일'이 어떤 것인지 하나씩 살펴보자. 26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1) 먼저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지으셨는가를 봐야 한다. - 하나님의 형상, 즉 하나님과 닮은 모양으로 우리를 만들었다. 하나님은 오직 한분이시다. 피조물은 하나님같이 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신과 아주 닮은 형태를 창조하시고 싶으신것 같다. 그래서 가장 비슷한 모양과 형태로 우리를 만드셨다. 그것은 외모의 어떠함에 국한되기 보다는 지,정,의를 가지고 있으며 영혼.. 2016. 5. 9. 요한복음 11장 17-44절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1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 주님은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보신다. - 무덤에 있은지 나흘이나 지났던 나사로, 그에게는 그 나흘이 어떠했을까? - 우리 인생은 언제든지 죽음앞에 있으며, 죽음 앞에서 얼마나 무력한 존재들인가? - 살아 숨쉴수 있을때 우리 안에 살아 있는 빛을 주위에 비추어야 하지 않겠는가? 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거리였다. - 예수님은 영혼들 주위에 가까운 곳으로 주님의 제자들을 두시는 것 같다. 19.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미라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 마르다와 미라아가 지역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가를 얼핏 볼 수 있다. - 많은 유대인.. 2016. 5. 7.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