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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바이블442

하나님은 우리가 먹고 살기 위해서 일을 주시지 않으셨다.(창 1:26~30) 태초에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고 그들로 하여금 '일'을 부여하셨다. 그것은 하나님이 친히 부여하신 임무였다. 그 '일'이 어떤 것인지 하나씩 살펴보자. 26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1) 먼저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지으셨는가를 봐야 한다. - 하나님의 형상, 즉 하나님과 닮은 모양으로 우리를 만들었다. 하나님은 오직 한분이시다. 피조물은 하나님같이 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신과 아주 닮은 형태를 창조하시고 싶으신것 같다. 그래서 가장 비슷한 모양과 형태로 우리를 만드셨다. 그것은 외모의 어떠함에 국한되기 보다는 지,정,의를 가지고 있으며 영혼.. 2016. 5. 9.
요한복음 11장 17-44절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1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 주님은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보신다. - 무덤에 있은지 나흘이나 지났던 나사로, 그에게는 그 나흘이 어떠했을까? - 우리 인생은 언제든지 죽음앞에 있으며, 죽음 앞에서 얼마나 무력한 존재들인가? - 살아 숨쉴수 있을때 우리 안에 살아 있는 빛을 주위에 비추어야 하지 않겠는가? 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거리였다. - 예수님은 영혼들 주위에 가까운 곳으로 주님의 제자들을 두시는 것 같다. 19.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미라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 마르다와 미라아가 지역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가를 얼핏 볼 수 있다. - 많은 유대인.. 2016. 5. 7.
요한복음 11장 1-16절 1.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에게 병이 들었다. - 우리 인생도 항상 건강할수 없다. 언젠가 병이 든다. 2.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 마리아와 마르다 그리고 나사로 이들 형제,자매는 얼마나 주님을 사랑했던 자들인가? - 마리아는 향유를 붓고 자신의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닦던 자였다. - 아주 귀한 것을 붓고 여자에게 소중한 머리털로 발을 닦는 모습 얼마나 아름다운가? - 우리는 가장 귀하게 여기는 물질을 주님께 드리고, 가장 낮은 곳으로 우리가 직접 가는가? 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2016. 5. 7.
요한복음 10장 22-42절 유대인들이 예수를 돌로 치려 하다 22.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 수전절 : 더럽혀진 성전을 정결히 하고 수리한 것을 기념하는 명절 23.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거니시니 - 성전의 주인이셨던 예수님이 그 안에서 걷고 계신다. - 내 마음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지금 내 마음을 살피고 계신다. - 나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24.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하니 - 예수 그리스도는 분명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밝히 말씀하셨다. - 그런데 왜 유대인들은 다시 한번 그리스도라고 밝히 말씀하라고 할까? - 그들의 마음이 의혹되었다고 하는데, 그들은 진리를 받을 준비가 안된 것 같다. 25. 예수께.. 2016.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