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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바이블441

<점점 더 자기 세계관에 갇혀가는 그리스도인> 처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되면 새로운 세계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더 넓어진 세계관이 어느 순간 이전보다 더 좁은 세계관으로 바뀌게 된다. 모든것을 바라보는 그리스도 중심의 눈에서 점점 다시 이기적인 자기 중심적인 세계관으로 바뀌게 된다. 그런데 그건 더 무서울 수 있다. 이전에는 자기 자신이 믿는바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자기 세계관에 갇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가능성이 항상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더 이상 나은 세계가 없다는 걸 인지하기 때문에 자기가 믿는 바에 대한 확신이 분명하다. 그러한 상태에서 생긴 세계관,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자기 세계관속에 빠져가면서 대부분의 것들을 이중적인 잣대로 바라보게 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지 못한다. 타인들은 그걸 보는데 .. 2023. 7. 28.
잠언 1장.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에 있다면 https://youtu.be/Xwg4Pss3aYI 1.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고민에 있다면. (2~4절) 어떻게 해야 바르게 잘살 수 있는지 가르치고 인생의 의미가 무엇이며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리려고 기록한 말이다. 이것은 옳고 정의롭고 공평한 것이 무엇인지 알리고 세상의 이치를 모르는 이들을 가르치고 젊은이들이 현실을 파악하게 해줄 삶의 지침서다. - 세상에 수많은 선생들이 넘쳐난다. 그리고 우린 그 가운데서 누가 바르게 가르치는지 헤멜수 밖에 없다. - 누가 거짓 선생인지 진실을 이야기하는지 알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책임은 본인이 지는것이다. - 바른 선생을 찾아야 하는 책임은 나에게 있다. - 옮고 그른것, 정의롭고 그렇지 않은것, 공평이 무엇인지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우린.. 2023. 6. 19.
하나님의 일 VS 세상 일(목사, 선교사, 평신도) 하나님의 일 VS 세상 일 목사, 선교사, 평신도, 누가 더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일까? https://youtu.be/tgdDesQpdFU 2023. 6. 13.
위선자 그리스도인 그리고 마음에 없는 말은 아예 하지 마라. 이 권고는 우리 전통에 깊숙이 박혀 있다. '기도해 주겠다'고 말하고는 기도하지 않거나, 마음에도 없으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빈다'고 하며 경건한 말로 연막을 치면, 상황이 더 악화될 뿐이다. 종교적 장식을 멋지게 단다고 해서 너희 말이 진실해지는 것은 아니다. 너희 말을 거룩하게 할수록 그 말의 진실성은 떨어진다. 그러면 '그렇다', 아니면 '아니다'라고만 하여라. 자기 뜻을 관철하려고 말을 조작하다가는 잘못된 길로 빠진다." (마태복음 5:33~37, 메세지 성경)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위선자다. 경건하지 않은데 경건해야 하는 분위기 때문에 악한 자신을 감추기 위해서 노력한 종교적 장식덕분에 하나님보단 인간적인 관계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2023.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