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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요한복음

요한복음 8장 31-59

by ezrabible 2015. 10. 30.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 예수님의 말씀을 믿은 유대인들은 실제로 적었다.
 - 그런데, 21-30절 말씀을 들은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었다.
 - 말씀의 능력으로 그들은 믿게 되었다. 그런데 그 다음 예수님의 말씀은 다음과 같다.
 - 이미 말씀을 믿은 그들에게 그 말씀에 거할 것을 말씀하신다.
 - 그리고 그 말씀에 거하는 자들이 진실한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고 하신다.
 - 말씀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많으나, 그 말씀에 거하는 자들은 실로 적다.
 - 나는 말씀은 믿으나 그 말씀에 거하는가?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 말씀을 믿고 그 말씀에 거하는 자들은 진실한 예수님의 제자들이 된다.
 - 예수님의 제자들은 진리를 깨닫게 된다. 이것이 가장 큰 복이다.
 - 그 깨달은 진리로 인하여 예수님의 제자들은 자유 가운데 살아간다.
 - 내 인생에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고 살아가는가?
 - 죄와 사람들의 시선, 그리고 나 자신의 기대, 모든 희망에서 자유롭게 그분만을 경외하며 그분만을 기뻐하며 그분만을 영화롭게 하기로 나의 삶을 살아가는가?
 - 그것이 진리의 능력이다. 나는 진리로 인하여 모든 기쁨가운데 나의 삶을 살아 갈 수 있다.

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 그들은 또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다.
 - 또한 그들은 자신들의 현재 상태를 이해하지 못했다.
 - 터진 웅덩이를 추구하는 것으로 인하여 자유롭지 못한 인생을 사는걸 깨닫지 못했다.
 - 그들은 자유롭게 될 필요가 있었으나 그들 마음에 그 소원이 없었다.
 - 자신들의 처지를 알지 못하면, 예수님의 말씀도 능력도 깨달음도 없다.
 - 먼저는 우리가 어떠한 처지에 있는가를 깊이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 예수님께서 진실되게 말씀하신다.
 - 예수님이 하신 말씀의 의미를 설명하신다.
 - 너희들은 죄의 종이라고 말씀하신다.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 종은 집에 영원히 있을 수 없다.
 - 그러나 아들은 주인의 집에 영원히 거하고 모든걸 상속받는다.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 자유롭게 할 권한이 아들에게 있다.
 - 그 분이 그 권한으로 우리를 자유롭게 할 때만, 우리는 자유로워진다.
 - 나는 아들의 권한으로 자유함을 얻었는가?

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 그들은 조금전에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믿은 자들이었다.
 -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의 말씀이 그들 안에 있을 곳이 없다라고 하신다.
 - 그들이 이전에 들었던 예수님의 말씀은 아마도 그들이 원했던 말씀이었던 것일까?
 - 이번에는 그들이 원치 않는 그러한 말씀인 것인가?
 - 중요한건, 그들의 마음 중심이 다른 것으로 꽉 차 있어서 예수님의 말씀이 들어갈 수 없었다는 것이다.
 - 우리 마음에 이미 다른 마음이 있다면 예수님의 말씀이 들려지지 않는다.
 - 말씀을 듣기에 앞서 우리의 마음을 청소하는 것이 항상 필요하다.
 - 먼저는 마음을 깨끗케 하는 것이다. 비우는 것이다

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에게 본 것을 말씀하셨다.
 - 인생은 사탄 마귀에게서 들은 거짓된 것을 행한다.
  - 예수님은 진실된 것을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시지만, 사탄은 거짓된 것을 우리에게 행동으로 옮기도록 강요한다. 먼저는 진실된 것을 듣는 것이 먼저다.
 
39.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 그들은 입술로는 그리고 지식적으로는 아브라함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 그러나 그들은 아브라함의 가르침에 대한 행함이 업는 자들이었다.
 - 입술로 고백하는것보다, 몸으로 행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이 실제다.

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으니라
 - 진리에 대한 반응으로 인생들의 상태를 확인해 주셨다.
 - 아브라함은 진리에 대한 반응이 진리로 반응하였다.
 - 그러나 많은 인생들은 진리에 대한 반응이 격분과 노함과 다양한 형태로 거부반응을 일으킨다.
 - 죄인은 진리에 대해서 그렇게 반응한다.

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 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 그들의 아비는 사탄이었고, 그 사탄의 일을 그들이 한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 그러나 그들은 그말을 거부하였고 자신들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라고 대답한다.

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 그들의 주장대로 하나님이 실제 그들의 아버지였으면 예수님을 당연히 알아봤을 것이다.
 - 이는 아버지가 동일하며, 자식들은 서로 알아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알지 못하였다. 그들은 자신들이 어떠한 처지에 있는지 알지 못했다.

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 그들이 깨닫지 못하는 걸 안타까워하며 말씀하신다.
 - 그들에게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귀가 없었다.
 - 그리고 어떻게 듣는지 알지 못하였다.
 -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어떻게 듣는지 아는가?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 마귀에게서 난 인생은 그 마귀의 욕심대로 행동에 옮긴다.
 - 또한 마귀에게서 난 인생은 살인의 마음이 있다. 그 가운데 거짓이 넘친다.
 - 우리아 이와 같은 것에서 벗어나려면 마귀가 아닌 예수님께로부터 다시 거듭나야만 한다.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 인생들은 진리에 대해서 거부한다. 죄는 의를 멀리하기 때문이다.
 - 그러나 진리에 대해서 게속 거부반응만 일으킨다면 그와 같은 인생은 얼마나 비극적인가?
 -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믿어야만 한다.

46.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 진리를 말씀하신 예수님
 - 진리를 전달하는 예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인생들은 진리를 거절하고 거부한다.

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 하나님께 속한 자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지 안 듣는지가 하나님께 속한지 속하지 않은지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48.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 유대인들은 계속적으로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다.
 - 그들 가운데 진리를 추구하는 자가 있었다면 한번쯤은 진실되게 고민해 보았을 것이다.
 -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귀신들렸다 하는 말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근거로 삼고자 한다.
 
4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겸함이거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 예수님은 끝까지 자신의 진실됨을 그들에게 알려준다.
 - 그리고 그 진실됨의 바탕에는 오직 아버지를 공경해서 이러한 말씀을 한다는걸 알려준다.
 - 그러나 인생들은 창조주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했으며 하나님을 무시하기까지 했다.
 - 이 얼마나 비참한 현실인가?

50.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는 이가 계시니라
 - 자신의 영광을 구해도 충분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다.
 - 아버지께서 자신의 영광을 구하고 이에 대해서 판단하신다고 그 위치를 돌려 드렸다.
 -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셨다.
 - 그런데, 인생들은 얼마나 자신의 영광을 구하는가?
 - 사실 인생들은 하나님의 영광에 빛을 비추임으로 살아가는 자들 뿐인데 어리석은걸 구할 뿐이다.
 - 나 또한 영광을 구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는가?
 - 그러나 그러한 모든 것들은 헛된 것들이다. 인생은 오직 그분 안에 있을때 빛이 날 뿐이다.
 - 스스로 영광을 구하는 자들은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벗어나고 결국 모든걸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자, 실행하는자 그들은 영원히 죽지 않게 된다.
 
52. 유대인들이 이르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 그들에게 예수님의 말씀은 참으로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 그들은 영의 눈으로 보지 못하고 믿음의 눈이 없었기 때문이다.
 - 그리스도인에게는 믿음의 눈이 있다.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참으로 우리에게 어려움과 걸림이 될 것이다.

53.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 모든것 위에 크신 예수님, 그들은 예수님을 단순히 사람으로만 보았다.

5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 삼위일체 하나님은 영광을 자기자신이 아닌 서로서로에게 돌리신다.
 - 우리가 우리자신을 칭찬하지 않고 다른 지체를 칭찬할때 그때가 하나님의 속성을 배운 자들의 특징이다.
 - 하나님은 항상 서로서로에게 영광을 돌리신다.

55.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쟁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을 잘 아셨고, 그 말씀들을 지키셨다.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으니라
 - 아브라함은 예수님의 때를 기대하였고, 이제 그것을 보고 기뻐한것을 말씀하신다.
 - 아브라함의 이전과 지금 미래를 모두 아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57.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으냐
 - 이정도 대화가 진행되었으면 그들은 예수님을 믿었어야 했다.
 - 그러나 여전히 예수님을 단순한 사람으로 인지하는 그들은 얼마나 어리석은가?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 결국 예수님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그들에게 다시 한번 증거했다.

59. 그들이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 그들은 결국 그들의 육신대로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는 마음을 실행에 옮기고자 했다.
 - 그러나 아직 하나님의 때가 아니었다.
 - 예수님은 숨어서 나가셨다. 예수님을 숨기신 인생들 얼마나 어리석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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