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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요한복음

요한복음 8장 12-20절

by ezrabible 2015. 10. 30.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예수님은 세상을 밝게 비추시는 빛이시다.
 - 예수님을 따라 다니는 자는 어둠에 거하지 아니하게 된다.
 - 또한 생명의 빛을 얻게 된다.
 - 어둠에 속하지 않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좇아 살 때 가능하다.
 - 또한 예수님의 말씀을 좇아 살때 생명을 얻게 되며, 그 생명이 우리를 살게 한다.

13. 바리새인들이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
 - 바리새인들은 여전히 예수님을 인간으로만 생각하였다.
 - 장차 오시기로 할 메시야,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그들은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였다.
 - 그러나, 사실 다른이의 증언보다 하나님 자신의 증언이 가장 참된 것이다.
 - 인생은 진실되지 못하며 실수가 많기 때문에 증언하는 자가 참될지라도 그 증언은 효력이 없을 수 있다.

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 예수님이 자기 스스로의 증언이 참된 이유를 말씀하신다.
 - 자신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를 아는 자라고 말씀하신다.
 - 인생은 자기들이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다.
 - 또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했다. 물론 어디로 가는지도 알지 못했다.

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 인생들은 얼마나 자신들의 눈에 보이는대로 사람들을 판단하는가?
 - 그러나 눈에 보이는대로 하는 판단은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 예수님은 모든것을 아시고 정확히 판단하실수 있는 분이셨다.
 - 그러나 그분은 판단하는것을 하지 않으셨다.
 - 알지 못하고 판단하는 우리, 모든것을 아시면서도 판단하지 않으시는 예수님

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 예수님은 모든 것을 아셔서 정확히 판단하실 수 있으셨다.
 - 그럼에도, 그분은 그 판단의 정확성을 함께 있는 아버지를 근거로 더 분명히 해두신다.
 - 예수님은 모든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항상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하셨다.
 - 하물며, 인생은 부족한데 어찌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겠는가?
 - 모든 결정과 행함에 있어서 하나님이 당연히 함께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망한다.

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 그들이 믿는바 율법을 근거로 자신의 증언을 말씀하신다.

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 특이한 점은, 증언하는 자가 2명이 필요하다. 
 - 그러나 그중 한명을 자기 자신으로 증언자로 설명하신다.
 - 그리고 아버지를 증언자로 내세우신다.
 - 인생은 자기 스스로를 증언자로 세울 수 없지만, 하나님은 가능하시다.
 - 하나님이 어찌 거짓말 할 수 있으리..

19.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 그들은 계속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 그들의 영의 눈은 어두워져 있었고, 예수님의 말씀을 표면적으로만 받아들였다.
 -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조금만 생각해보면, 예수님의 말씀의 영적인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

20.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 예수님은 그들이 싫어할만한 말씀을 전하였다.
 - 그리고 예수님을 잡아 갈 소지가 있는 말씀을 전하였다.
 -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을 잡을 수 없었다. 왜냐면 아직 하나님의 허락하신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 모든 인생사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때가 아니면 이루어 질 수 없는 일들이 있다.
 - 내 인생에서도 하나님의 시간이 더욱 중요하다.
 -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내 인생에 어떠한 일도 일어날 수 없다.
 - 나는 하나님이 보호하시며 지키신다.
 - 우리의 가족도 하나님이 보호하시며 지키신다.
 -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 그것은 하나님의 허락하심이며 하나님의 시간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 그러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건 겸손함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함과 하나님의 일들을 보는 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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