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 마지막 가장 중요한 날 예수님이 예수님께서 힘을 다해 외치는 말씀이다.
- '누구든지' - 어떤이에게도 차별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 '목마르거든' - 우리의 갈급함, 채워지지 않는 욕구 그 모든 것이 목마름이다.
- 이 목마름은 오직 예수님께 나아가야지 채움 받을 수 있다.
- 나에게 목마름이 있는걸 다른걸로 채우고자 하는가?
- 그렇다면, 계속 목마르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 나아간다면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한다.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 주님께 나아가는자, 주님의 말씀을 믿는 자들은 그 중심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친다.
- 성령의 충만함이 매순간 우리 가운데 넘치는지 우리는 점검해야 한다.
- 그러한 충만함이 없다면, 다시금 예수님께 나아가야 한다.
- 이 아침에 나의 마음을 점검하고, 다시금 예수님께 나아간다.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 성령으로 인하여 우리는 우리 마음의 갈급함을 채울 수 있다.
-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는 순서는 예수님이 영광을 받는 것이 먼저였다
-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심으로 인하여 우리 안에 성령이 거하게 되셨다.
- 모든것을 이루신 예수님께 감사하자
40.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 하나님의 말씀은 동일하게 인생들에게 들려진다.
- 그러나, 그 반응은 모두 다르다. 어떤 이에게는 그냥 단순히 위대한 인물로 여겨진다.
41.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 그들중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알아보는 이들도 있었다.
-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그리스도를 아는 이들, 이들에게 얼마나 큰 복이 있는가?
- 그런 말으 듣고 또 다른이들은 갈릴리 출신으로 인하여 그리스도임을 의심했다.
- 그들은 성경을 알았으나 예수님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것이 부족했고, 또한 성경에 대해서도 자세히 아는 것이 부족했다.
- 우리는 성경을 정확히 알아야 하며 자세히 연구해서 알아야 한다. 그래야 진리를 진리로 받아들일 수 있다.
- 이 모든 것 위에 성령의 깨닫게 함이 분명 더해져야 하는 것은 기본적인 일이다.
42.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이 살던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 선지서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지만, 그의 출신은 갈릴리가 될 것이라는 예언이 있었다.
- 그들은 성경을 아는듯 했지만, 정확히 알지는 못했다.
- 또한 그들은 예수님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했다.
-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출생하셨으며, 또한 갈릴리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셨기 때문이다.
43. 예수로 말미암아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따랐다.
- 그러나 그들중에 그를 진리로 받아들이는 이는 적었다.
- 진리는 언제나 그와 반대되는 무리가 있기에 쟁론을 일으킬 수 있는 요지가 있다.
44. 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 우리가 진리를 추구하면 그에 반대하여 우리의 진리를 부수려는 자들이 항상 있기 마련이다.
- 그러나 그 모든것은 하나님의 시간과 허락하심 안에서만 가능하다.
- 진리에 반대하여 예수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었기에 이룰 수 없었다.
-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것들이 결국 하나님의 손아래 허락하심 안에 이루어 진다.
- 모든 일어나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감사하는 삶을 오늘 하루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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