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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요한복음

요한복음 7장 10-24절

by ezrabible 2015. 10. 5.

10. 그 형제들이 명절에 올라간 후에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은밀히 가시니라

 - 자신을 나타내지 않고 은밀히 가신 예수님.
 -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보이고 나타내는것이 중요한 건 아니다.

11. 명절중에 유대인들이 예수를 찾으면서 그가 어디 있느냐 하고
 - 좋지 않은 의도로 예수를 찾고자 했던 유대인들
 - 우리의 행동에 있어서 어떤 의도로 그것을 행하는지가 참으로 중요하다.
 - 우리는 얼마나 많은 순간 잘못된 동기로 일을 행하는가?
 - 자신의 유익, 자신의 인정, 자신이 받을 칭찬을 위해 일하지는 않는가?
 -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진정 일하는가?

12. 예수에 대하여 무리 중에서 수군거림이 많아 어떤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무리를 미혹한다 하나
 - 사람들의 평가는 두가지 였다. 예수는 좋은사람이거나 누군가를 미혹하는 사람
 - 분명 예수님은 이 시대에 영향을 끼쳤다. 그것을 긍정적으로 보느냐 부정적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졌다.
 - 우리에게 예수님은 진실되게 다가오는가?

13. 그러나 유대인들을 두려워하므로 드러나게 그에 대하여 말하는 자가 없더라
 - 사람들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였다.
 - 진실 앞에서 사람을 두려워 할 수 있겠는가?
 - 진정 두려워 해야 할 분은 하나님이시다.
 -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것에 내 마음이 있어야 한다.

14.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 예수님은 본인의 사명을 다하고 있었다.
 - 사람들은 예수님을 시시하였지만, 그런것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자신의 일을 당당히 하셨다.
 - 나는 사람들의 시선과 반응에 상관없이 나의 할일을 묵묵히 하고 있는가?

15. 유대인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하니
 -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글을 아는 사실로 인하여 놀란것일까?
 - 예수님의 가르침이 다른이들과 달랐다는 사실로 인해서일까?

1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 예수님이 가르치신 교훈은 아버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교훈이었다.
 - 우리가 전하는 복음의 말씀이 우리것인가?
 - 우리가 칭찬을 받아야 할 이유가 어디에 있는 것인가?
 -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부터 온것이 아닌가?

17.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 인생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면 진리를 알 수 있다.
 - 주님의 뜻을 구하는 자들은 다른 주님의 뜻을 구하는 자들과 교제가 가능하다.
 - 마음 깊이 주님의 뜻을 구하는 자들은 한 마음이 될 수 있다.

18.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말씀이 아닌 말씀을 전하는 자들은 자기의 유익을 구한다.
 -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하나님이 맡기신 말씀을 전한다.
 - 그런 자들은 자기의 유익과 이익과 자신을 위한 어떠한 동기도 없다.
 -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한 동기가 그를 움직인다.
 - 나는 모든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영광만을 구하는 동기로 임하는가?

19.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
 - 그들은 모세의 율법을 지키는 듯하였으나 실상은 지키지 아니하였다.
 - 겉으로 보여진 것과 마음속에 품은 것은 다르다.

20. 무리가 대답하되 당신은 귀신이 들렸도다 누가 당신을 죽이려 하나이까
 - 예수님은 계속적으로 진리를 얘기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알지 못하고 자기 식대로 해석한다.
 - 우리에게 주님이 말씀하시지만, 우리는 그 말씀을 그대로 받지 않고 우리의 생각을 자꾸 더한다.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한가지 일을 행하매 너희가 다 이로 말미암아 이상히 여기는도다
 - 예수님이 하신 한가지 일, 그 일로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받아들이지 못했다.
 - 그 한가지 일은 무엇일까?

22.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행했으니(그러나 할례는 모세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조상들에게서 난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행하느니라
 - 그들은 율법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율법을 어기는 죄를 점했다.
 - 인생은 율럽을 다 지킬 수 없으며, 그 율법에서 말하는바가 무엇인지 깨달아야 한다.

23. 모세의 율법을 범ㅁ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ㅓ하느냐
 -  예수님은 그들이 행하고 있는 잘못된 행위를 예로 들면서 자신의 행함의 정당성을 피력했다.
 
24.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 공의롭게 판단할 것을 말씀하셨다. 
  - 우리는 모든 것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나 하나님은 의로서 판단하신다.
 - 우리의 행함의 판단의 기준에는 하나님의 공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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