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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요한복음

요한복음 6장 1-15절 오병이어

by ezrabible 2015. 8. 26.

요한복음 6장 1-15절 오병이어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 갈릴리 바다에서 일어난 수많은 주님의 사역들
 - 4번째 기적또한 갈릴리바다에서

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 표적은 많은 무리를 불러모은다.
 - 그러나, 그들의 중심은 표적에 있다.

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 앉다 : 카쎄마이(주저 앉다)
 - 예수님과 제자들은 피곤하셨을까?

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 오병이어의 중요한 배경은 유월절이다.
 - 주님은, 유월절을 시간적으로 오병이어 사건을 일으키심
 - 그 의미는?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 빌립의 심중의 마음을 물어보시는 주님
 - 왜 예수님은 그들을 먹이셔야만 했는가? 그것이 예수님의 책임이었나?

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 빌립의 대답을 아시면서 이러한 질문을 하신 예수님
 - 빌립에게 무엇을 교훈하고자 하셨을까? 
 - 질문하지 않고 기적을 일으켰다면 빌립이 받게 될 교훈은 달랐을까?
 - 우리에게 실수를 허락하시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이해하는건 무리일까?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아다
 - 데나리온 : 하루치 일삯
 - 빌립은 최대한 조금씩 주는 것으로 하여도 엄청난 돈이 필요함을 계산했다.
 - 계산보다 중요한건 말씀에 대한 믿음이다.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 안드레는 예수님의 질문에 답한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예수님께 왔다.
 - 우리의 신앙은 주님이 찾아오시지만, 우리편에서 먼저 다가갈 수 있다.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 안드레의 믿음을 보자. 100%는 아닐지라도 예수님은 무엇을 할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가 있음을 알 수 있다.
 - 아이의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가 어떻게 역사되는지도 중요하게 봐야할 점이다.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 앉다 : 아나핖토(눕다, 뒤로 기대다, 기대다, (식사하러) 앉다)
 - 잔디(코르토스) : 안뜰, 정원, 목초
 - 시편 23편 푸른 초장에 누이시는 말씀이 생각이 나는 이유는?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 앉다 : 아나케이마이(시체로서, 혹은 식사시에) 기대다, 눕다, 앉는다
 - 떡은 유월절에 주는것이나, 물고기는 왜 주셨을까?

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 버려지는 것이 없도록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 수많은 이들을 먹이고 나서도 열두 바구니에 찬 떡
 - 그러나 물고기에 대한 언급은 없다.

14.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 그들이 원했던 선지자는 성경에서 말한 선지자와는 달랐다.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 그들은 자신들의 왕을 기다렸다. 
 - 자신의 죄의 문제를 해결 할 구원자를 기다리지 아니했다.
 - 예수님은 사람들에 의해서 살아가지 않고, 사역 뒤에는 혼자 산에서 다시금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 우리에게 하나님과 친밀하게 가지는 교제의 시간은 얼마나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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