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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요한복음

요한복음 5장 1~18 오래된 병을 고치시다

by ezrabible 2015. 8. 26.

오래된 병을 고치시다


생각할 것들
 - 많은 병자들
 - 먼저 물에 들어가는자가 낫는 것
 - 물에 들어가지 않고도 나은 병자
 - 안식일에 그 일을 행하신 예수님
 - 14절에 몸을 낫게 한 그에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는 말씀 하시는 예수님
 - 아버지께서 일하신다고 하시는 예수님
 - 하나님을 자신의 친 아버지로 소개하는 예수님

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 명절에 예루살렘으로 발걸음을 옮기시는 예수님

2.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 '베데스다=친절의 집', '양문=양 시장', '못(콜륌베쓰라=다이빙 장소)', '행각=문,광장'
 - 

3.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 병자들의 관심인 물의 움직임
 - 많은 병자들의 기다림의 대상은 무엇인가?

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 정해지지 않은 시간에 오는 천사
 - 먼저 들어간 자만 낫게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 그 조건만 만족하면 모든 병이 낫게 되는 못

5.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 38년이나 병자로 있었던 이의 고통은 어느정도일까?
 - 그에게 인생의 희망이 있었을까?

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 모든 것을 아시는 예수님
- 그의 필요를 정확히 물으시는 예수님

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 주님의 질문은 간단하였지만, 그의 대답은 길다. '네'라고 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 그는 스스로 물에 들어갈 능력이 전혀 없었다. 다른 이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 그러나, 그를 도와준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는 이제 망하는것인가?

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 예수님의 놀라운 대답을 보라. 물에 들어갈 필요도 없이 입술의 말씀으로 그는 온전해 졌다.
 - 말씀의 위대한 능력을 우리는 믿고 있나?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 말씀은 역사했고 그 사람은 행함으로 말씀을 실천했다.
 - 예수님이 안식일에 이 일을 행하셨다는 것이 중요하다.
 - 다음절에 그 이유가 나온다.

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 그러나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가?
 - 우리는 진정성 없이 껍데기만 남았고, 껍데기에 다른것을 추가한 것은 없는가?

11.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 병자에게는 자신을 낫게 한 그의 말씀의 권위가 더 위대했다.
 - 그에게는 안식일의 껍데기 보다 진정성 있는 실제가 더 중요했다.

12. 그들이 묻되 너에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 그들은 진정성을 가지고 그의 정체를 알고자 한 것일까?
 -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일까?

13.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이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 38년 동안의 병을 고쳐준 이를 알지 못한 이 사람은 어찌된 일인가?
 - 자신이 씻긴바가 너무 놀라워 고쳐준 이를 생각할 겨룰이 없었는가?
 - 우리에게 빠져서 우리를 도와준 이를 잊지는 않는가?

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 예수님은 병이 나은것과 상관없이 왜 죄를 범하지 말라 하셨는가?
 - 예수님은 그의 병보다 그의 중심에 죄를 터치하길 원하신 것인가?
 - 병자는 죄로 인해서 그 병이 생겼던 것일까?
 - 원인이 무엇이든, 예수님은 그의 병보다 그의 마음을 더 중요시 여겼다.
  -그는 죄때문에 병이 심해졌다. 그의 죄, 무절죄, 탐심으로 죄가 심해졌다. 육체와 영혼은 상관이 있다.

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 그가 예수인걸 알수 있었던 건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때문일까?
 - 따로 예수님과 더 많은 대화를 그는 나누었을까?
 - 그는 담대했고, 솔직했다.

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 예수님은 자신이 박해 당할 걸 알고도 안식일에 병을 고치셨다.
 - 예수님은 핍박보다 더 큰 영적인 의미를 백성들에게 알려주길 원하셨다.
 - 그러나 사람들은 그의 중심에 귀를 열지 못하고 보여지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 그리고 자신들의 잘못된 율례를 잘못되었다고 생각해 보지 못했다.
 - 우리가 하고 있는 어떠한 형식들이 그 중심 의미를 상실했다면 다시금 성경에 비추어 조명이 필요하다.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 예수님이 그들에게 알려주고자 했던 메세지는 이것이다.
 - 아직은 안식일의 참된 의미를 생활에서 지킬 때가 아닌 때이다.
 - 아버지께서 일하시는데 인생이 어찌 안식할 수 있겠는가?
 - 이 땅은, 그리고 이 세대는 일할 때이다. 곧 안식의 때가 온다.
 - 유대인들은 안식일의 근본의미를 상실한채 껍데기에 치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 우리도 그러할 수 있다. 형식과 제도에 매여 중심의 가치를 잃어버리지 않는가?

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 유대임들은 두가지로 인하여 화가 났다.
 - 첫째는, 자신들 기준에서 안식일을 범한 것이고
 - 둘째는, 하나님을 자신의 친아버지라고 불렀던 사실이다.
 - 이러한 상황이 있었을때 그들은 생각했어야 했다. 첫째는 안식일을 우리가 제대로 하고 있는가? 둘째는 정말 그는 구약에서 보내기로 한 선지자이고,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인가?
 - 그러나, 그들은 이 두가지를 보지 못했고 볼 수도 없었다.
 - 우리도 이 두가지를 생각해야 한다.
 - 첫째는, 나는 형식과 제도 속에서 성경과 다른 것을 성경적이라고 믿고 행동하지 않는가? 둘째는 예수 그리스도는 진정 나의 구원자이고 나의 창조주이며 하나님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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