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장 16절-21절
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 바다는 평소에는 평온하나, 폭풍우가 칠때는 두려움의 존재로 다가온다.
- 바다라는 환경 자체는 여러가지것들을 제공해 줄 수 있다.
- 그 바다라는 환경에 우리 모두 살고 있다.
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 드디어 항해를 시작했다. 바다를 건너야 한다.
- 바다를 건너는데 있어서 배를 이용하고 있다.
- 우리는 환경이라는 주어진 곳을 배를 이용해 넘어서고 있는 것이다.
- 그런데, 그 배의 안정상태는 어떤가? 그 배의 안전성은 누가 보장하는가?
- 목적지인 가버나움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곳에 가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때는 어두워졌다. 시간이 없다. 게으름 피울 시간이 없는것이다.
- 목적지를 가라고 하신 예수님이 아직 그들에게 오지 아니하였다.
- 우리는 어찌해야하는가? 예수님을 기다려야 하는가? 예수님 없이 목적지까지 가야하는가?
- 예수님은 언제오시는가?
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 드디어 큰 바람이 불었다. 그리고 파도가 일어났다.
- 우리 인생의 항해에 큰 바람은 반드시 불게 되어 있다. 그리고 파도도 일어난다.
- 그러할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 누가 우리의 배를 안전하게 지켜주는가?
- 우리의 배는 무사히 큰 파도를 지나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항해 할 수 있는가?
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 제자들이 노를 저어 그곳을 벗어나고자 했다.
- 십여리를 가긴 했으나, 목적지까지는 갈 수 없었다.
- 우리 스스로 노력할때 무엇인가 보이기는 하지만 목적지까지는 해낼 수 없다.
-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오셨다.
- 인생은 바다 위가 아닌 바다 속으로 빠지는 존재들이다. 그래서 배가 필요하다.
- 그러나, 예수님은 바다 위에서 서있을 수 있는 분이시다. 그래서 그분에게는 배도 필요없다.
- 제자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
- 그들에게는 두려움이 있었다.
- 우리가 어려운 환경에 빠져있을때, 주님을 몰라보고 환경의 두려움속에 허우적거릴 수 있다.
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함을 주신다.
- 하나님은 우리의 두려움을 물리쳐 주신다.
-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할때 우리에겐 안정과 평안이 넘친다.
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 배를 타고 노를 저어서 목적지에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배에 주인인 주님이 함께 계셔야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
- 주님이 함께 배에 타고 계실때 우리는 기쁨으로 우리의 목적지까지 달려갈 수 있다.
- 우리는 배에 주님을 태우고 항해하고 있는가?
- 그렇다면 어떠한 풍랑이 일더라도 우리가운데 평안이 넘칠 것이다.
- 모든 두려움을 내쫓는 분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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