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강해/사무엘상

사무엘상 2:29~30

by ezrabible 2017. 12. 7.
사무엘상 2:29~30.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오, 주님 어느순간부터인가 제 안위가 주님보다 더 중요하게 되었으며, 제 자신이 사람들로부터 받는 인정과 어떠한 위치를 주님보다 더 중히 여겼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배신과 상처를 받을때 그것을 견디지 못하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 모든것들이 주님보다 저를 더 귀하게 여겼기때문인것을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너무도 분명하여 저를 다시금 하나님의 엄하심 앞에서 두려워하게 하십니다.
다른 머떤것보다도 주님이 견디지 못하는 것이 주님을 존중히 여기지 않고 주님보다 다른것들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인생들의 모습을 경멸까지 하시는 말씀을 보게 하시네요..
오..주님 다시금 저에게 주님의 은혜를 베푸사 제가 주님을 제 인생에서 가장 존중히 여기므로 이제는 사람들이 아닌 주님께로 존중히 여김 받음을 가장 귀한것으로 알고 살아가게 인도하소서..
세상은 저를 버려도 우리 주님 저를 버리지 않으시니 이 얼마나 감사하고 놀라운 축복인지 모릅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지 않으면 사람들은 언제든지 저를 쉽게 버리지만, 주님께서는 저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저를 버리지 않으시는 분이심을 고백드립니다.
영원히 변치 않으실 주님께 제 마음을 다시금 고정합니다.
제가 다른 어떤것보다도 주님께 존중 받기 위해서 몸부름 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성령께서 저를 하나님의 깊은 사귐가운데로 인도하여 줄 것을 믿습니다.

너무나 놀랍고 아름다우신 주님께로 저를 다시금 이끌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