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바이블442 사무엘상 2:29~30 사무엘상 2:29~30.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오, 주님 어느순간부터인가 제 안위가 주님보다 더 중요하게 되었으며, 제 자신이 사람들로부터 받는 인정과 어떠한 위치를 주님보다 더 중히 여겼던것 같습니다.그래서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배신과 상처를 받을때 그것을 견디지 못하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이 모든것들이 .. 2017. 12. 7. 요한일서 1장 5절~10절 하나님은 빛이시다 5절.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 우리의 하나님은 빛이시다.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다. - 우리는 얼마나 많은 순간 빛되신 하나님을 벗어나 어둠가운데 거하고 있는가? - 우리가 어둠가운데 있을때 하나님은 함께 거하실 수 없으시다. - 반대로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거하게 될때 우리는 빛가운데 있게 된다. - 내가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하나님의 빛이 나를 통해서 세상을 비추게 될 것이다. - 내가 어둠 가운데 있으면, 그 어둠에 함몰되어 빛으로 나가기조차 거부하게 된다. - 성경은 조금의 어둠도 우리가운데 머무르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 빛, 또는 어둠, 둘중의 하나다. - 완전한 하나님의 임재, 또는 하나님.. 2017. 12. 4. 협박하는 부모들 '너 한 번 더 그러면, 키즈까페 안데리고 갈꺼야''너 이거 안하면, 지난번 사주기로 한 장난감 안 사줄꺼야' 우리 부모들은 얼마나 많은 순간 자녀들을 협박하고 있는가? 토요일 아침 나는 그러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또 협박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오후에 7살된 아들과 함께 키즈까페를 가기로 약속했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겠지만, 우리 아들도 뭔가 신나는 일이 기다리고 있으면 기다리기 힘겨워하는것 같다.그래서 아들은 당연히 조르고 언제 가냐고 묻게 되는데, 그것이 부모에게는 때로 힘든일이 되기도 한다.그 어려움이 오늘 아침 나로 하여금 자녀를 협박하게 된것 같다. '점심먹고 키즈까페 간다고 했는데, 계속 그렇게 못기다리고 짜증내고 하면 안데리고 갈꺼야!'물론 이 대화는 나의 격양된 감정과 함께 아들에게 .. 2017. 12. 3. [교회시리즈] 2.교회는 왜 존재하는가? 교회는 왜 존재하는가? 하나님께서 자신을 온전히 바쳐서 얻게 된 것이 교회이다.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자신을 바치면서까지 이러한 교회를 존재하게 하였는가? 이는 피조물인 사람을 위해서인가?아니면 창조주인 하나님을 위해서인가? 우리는 여전히 인간적인 수준과 입장에서 성경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그것이 인간의 한계이지만,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게 하실때가 있다.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놀라운 축복이자 은혜일 것이다. 사람들은 교회가 사람들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그래서 교회는 사람들을 위해서 많은 활동들을 한다.교회의 대부분의 행사나 활동들은 사람들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듯하다. 그런데, 교회의 존재론적인 이유를 생각해보고 성경에서 그 답을 .. 2017. 11. 8.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