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스라바이블442

달을 주신 이유 창세기 1장 16절.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누가 뭐라고 하든, 성경은 해와 달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해와 달을 창조하신 이유를 창세기 1장 16절에 분명히 말씀하고 계신다. '태양은 낮을 주관하고 달은 밤을 주관한다.'는 분명한 사명감을 태양과 달에게 주셨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빛의 중요성을 모르는 이가 있을까? 매일 새로운 하루가 주어질때 단 '하루'만이라도 태양이 빛을 비추지 못한다면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까? 상상해본다면 일단 모든 사람들이 굉장히 두려움을 느낄것 같다. 그것이 사람들의 첫 반응이라 생각이 든다. 밤에 비취는 달은 어떤가? 밤에 달이 사라진다면? 인류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더 이상 밤에 달을 필요로.. 2019. 9. 13.
시편13편 전쟁가운데 기쁨을 유지하는 비결 1절.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2절.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하나님께서 어찌 신자를 잊을 수 있는가? 그러한 일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신자는 하나님이 나를 잊어버린것 같은 상황을 맞이할 수 있고, 그러한 감정에 깊이 빠져들 수 있다. 하나님께서 옆에서 계시나 전혀 활동하지 않는것 같은 일들이 연속적으로 우리의 삶에 일어난다. 이러한 때에 우리의 영혼은 번민과 근심속에 깊이 빠져든다. 우리의 의로움과 상관없이 원수들은 우리의 의로움을 근거로 자신들의 악함을 자랑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3절.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 2019. 8. 28.
시편12편 경건한자들은 무엇을 믿고 사는가? 1절.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들이 인생 중에 없어지나이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하나님 앞에서 진실되고 경건하게 살면, 그들의 인생이 복받고 그들로 인하여 주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흘러 넘칠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를 우리는 많이 볼 수 있다.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 앞에서 경건하고 충성되게 살아야 하지만, 그것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해피앤딩을 보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반대의 경우도 많이 본다. 하나님께 경건하고 충실한 자들이 불의의 사고나 피할 수 없는 깊은 병환에 걸리는 경우를 우리 주위에서 역사가운데서 볼 수 있다. 2절. 그들이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3절.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 2019. 8. 22.
진정한 쉼이란 마태복음 11장 28~30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나라 휴가시즌이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서 '바캉스'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떠오르는 이미지는 놀고, 먹고, 즐기고 등등이 떠오른다. 아니면, 이곳저곳 많은곳을 다니는 그러한 여행일 수도 있다. 그러나 바캉스(vacance) 말의 어원은 라틴어 바카티오(vacatio)인데 "무엇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또는 "비운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도 많은 변화로 인하여 이러한 비움의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너무 삶이 고되고 힘들어 모든것을 내려놓고 그냥 쉬고 .. 2019.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