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바이블442 창세기 1장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2020. 1. 3. 천국에서의 추억 선교지에서 한국으로 돌아온지 3년이 지났다.이제 한국에서의 삶이 적응이 되어 문득 문득 언제 내가 그곳에 있었나? 생각이 든다.그리고 그곳에서 인연을 맺었던 이들이 잘 지내고 있을지 떠오른다. 여러가지로 많은 고생을 했었고, 좋은 시간도 많이 보내고, 인생의 다양한 관점을 넓혀 준, 나에게는 너무나 귀중하고도 아픈 시간들이었다.슬픔도 많고, 기쁨도 많았던 시간. 그리고 절망과 괴로움에 맘 아파했던 시간들이 그곳에서의 삶이다.그런데, 그곳에 내가 지냈다는 것이 최근에는 잘 믿겨지지 않는다. 완전히 다른 곳에서의 삶이고, 영화나 드라마 속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삶같이 느껴진다.내가 이곳에 많이 적응이 된것 같다. 신기한 것은 아픔도 슬픔도 기쁨도 모두 추억의 영상이 되어 지금의 내 삶에 여전히 살아 있음을 .. 2019. 12. 22. 요한일서 5장 1-12절(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증거 및 확신의 삶)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이보다 더 분명히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사랑해야 하는 당위성을 명쾌히 제시하는 성경구절이 있을까?이 문장은 논리적이면서 설득력 있으며, 감동적이므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그리스도인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고 고백하며 순종하는 자들이다.이들의 특징은 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께로 부터 거듭난 자들이다. 중생, 회심등의 경험을 한 자들이다.여기까지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동의한다. 왜냐하면 이는 지극히 하나님과 나 개인적인 관계이기 때문이다.중간에 다른 불순물이나 위협적인 상황이 연출되지 않는다.그런데 마지막 구절은 이렇게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거듭난 이들의 특징이, 동일하.. 2019. 11. 30. 요한일서 4장 7-21절 (형제사랑은 부탁이 아니라 명령이다)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랑에 대한 정의를 사람들은 정확히 내리지 못한다. 사랑이 어디로부터 발생하였는지도 정확히 모른다.사도요한은 사랑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왔음을 분명히 밝힌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사랑을 흉내낼 순 있지만 완전한 사랑을 할수는 없다.오직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 하나님께서 정의하는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 2019. 11. 27.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