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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309

에베소서 5장 22-33절 아내와 남편 아내와 남편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A. 아내들에게 주어진 명령은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다. 이것은 남편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그의 위치를 주님께서 주셨음을 인정하고 주님께 복종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생각과 맞지 않더라도 복종하는 것이다.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A. 그 이유가 하나님께서 그러한 위치로 두셨기 때문이다. 결코 남편이 영적으로 훌륭하거나 믿음직해서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남편에게 그 위치를 주셨기에 그 위치를 주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남편은 아내의 머리이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이다. 머리의 통제에 의해서 몸은 살아가게 된다. 통제 받지 못하는 몸은 결국 자신을 망.. 2015. 8. 23.
에베소서 5장 1~21절 에베소서5장 1~21절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A. 사랑을 받는 자녀는 그 부모를 본받게 된다.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그렇다면 당연히 그 하나님을 본받게 된다.주님이 주시는 사랑을 우리는 매순간 받고 있는가 아니면 거절하는가?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A. 그리스도가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는지를 묵상하며 우리도 주님의 사랑안에서 행함으로 실천해야 한다.그것이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는 고백의 행위이다.그는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 우리를 사랑하셨고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셨다.그 버림과 죽음은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었고 가장.. 2015. 8. 2.
에베소서 4장 에베소서4장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A. 사도바울은 주 안에서 갇혀 있다고 말하고 있다.그는 오직 주님 안에 매임을 당하였고 주님 안에서 모든 일을 하고자 하는 소원이 있었다.그가 우리에게 권한다.우리의 부르심에 받은 일에 합당하게 할 것을 요구한다.우리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의 태도는 무엇일까?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A. 부르심에 합당한 태도의 첫번째는 겸손함이다.모든 영역에서의 겸손함이다.자신이 있는 자리를 인정하며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맡겨진 일에 충성하는 것 이것이 겸손함 아닐까?모든 겸손이 시작인 것이다.B. 두번째는 온유함이 필요하다.우리에게 사랑의.. 2015. 8. 1.
에베소서 3장 에베소서3장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의 비밀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A. 사도바울의 사명은 ‘그리스도 예수의 일’이었다.그일을 행하는 구체적 대상은 이방인을 위해서 부르심을 받았다.그렇다면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으로 부름 받은 것이다.그 구체적 사역은 각자가 다르다.직업적으로 시간적으로 위치(지역)적으로 은사적으로 경륜적으로 다르다.그렇다면 나의 구체적 사명은 무엇인가? 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A. 여기에서 사용된 경륜은 오이코노미아이다.각 시대를 운영(경영)하는 하나님의 계획이다. 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 2015.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