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5장 1~21절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A. 사랑을 받는 자녀는 그 부모를 본받게 된다.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그렇다면 당연히 그 하나님을 본받게 된다.주님이 주시는 사랑을 우리는 매순간 받고 있는가 아니면 거절하는가?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A. 그리스도가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는지를 묵상하며 우리도 주님의 사랑안에서 행함으로 실천해야 한다.그것이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는 고백의 행위이다.그는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 우리를 사랑하셨고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셨다.그 버림과 죽음은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었고 가장 값진 희생제물이 되었다.하나님은 그 희생을 받으셨고 모든 영광을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주셨다.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A.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음행과 더러움과 탐욕가운데 헤매고 있는가?그러나 성경은 그러한 것들로 헤매지 말 것을 요구하지 않고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 것을 요구한다.우리의 상상 그리고 눈으로 즐기는 죄악,몰래 숨어서 짓는 죄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앞에서 밝히 드러날 것이다.우리는 이와 같은 것을 두려워 하는가?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우리가운데 있는 음행과 더러움과 탐욕스러움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성품을 입자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A. 우리에게 말로써 자신의 상황을 불편하고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여기지 않고 다른이들을 비판하고 희롱하는 모든 말들은 우리에게 있어서는 안될 말들이다.성경은 그러한 것들 것 벗어버리고 우리에게 감사하는 말들로 넘칠 것을 요구한다.의지를 드려서 감사할 것들을 찾아서 감사하자.매일매일 얼마나 많은 것들이 감사한가?
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A.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는 자가 음행과 더러움과 남의것을 탐하는 마음을 품었다면 이러한 것들이 우상숭배라고 성경은 증언한다.이와 같은 이들이 하나님 나라를 들어가더라도 기업은 얻지 못한다.아무것도 없이 천국에 입장만 하게 될 것이다.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우리에게 음행과 더러움과 탐하는 우상숭배는 모두 사라져야 한다.이것을 위해서 기도하며 자신을 매순간 깨끗케 하여야 할 것이다.
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A. 세상은 헛된 말로 우리를 이와 같은 것에서 타협하도록 속인다.그러나 성경은 어떠한 타협도 없다.죄는 죄이며 그와 같은 죄들은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뿐이다.우리는 스스로를 사람들에게 인정받도록 하기 위해서 타협점을 찾으나 성경에서 죄는 타협이 없다.하나님의 진노만 그들 위에 임할 뿐이다.
7.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A. 우리는 그들 가운데 살면서 그들에게 복음을 증거하지만,그들에게 속하고 그들의 의견에 동조할 순 없다.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A. 이제는 우리는 더 이상 어둠이 아니다. 주안에 있을 때 우리는 항상 빛난다.빛나는 주님의 영광의 자녀들인 것이다.우리는 더 이상 어둠에 속해 있지 않다.우리는 빛에 속해 있으며 어둠을 밝히 비출 빛의 자녀들이다.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A. 우리가 빛가운데 있을 때 열매가 나타나는데,그 열매들은 착함,의로움,진실함 등이다.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A. 우리가 주를 기쁘게 할 수 있다는게 놀라운 것 아닐까?우리는 주를 기쁘시게 해야함 하는 자들이다.그와 같은 것들을 시험해야 한다.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A. 우리는 어둠가운데 있는 일들을 책망하고 바르게 얘기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는 자들이다. 어둠은 그들 자신을 모르기 때문에 빛이 그들을 밝히 알려줘야 할 의무가 있다.
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A. 어둠 가운데의 일의 특징은 은밀함이다. 모든 사람 앞에서 떳떳히 행할 수 없는 어떠한 것들이 있다면 그것은 어둠가운데의 일이다. 그들이 행한 은밀한 일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었는지를 보게 된다.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A. 빛은 어둠 가운데의 은밀한 일을 밝히 드러낸다. 빛으로 드러나기 전에 회개하는 것이 우리의 부끄러움을 없애준다. 어둠의 일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있다. 그러나 지금 드러나지 않는다고 하여 드러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은 헛된 것이다. 모든 것이 밝히 드러날 그날 어둠가운데 행한 모든 부끄러운 일들이 하나도 남김 없이 밝히 드러날 것이다. 우리는 이를 두려워해야 한다. 그리고 두려워함으로 이 어둠의 일을 벗어나야 한다. 그것이 겸손함이다.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A. 하나님의 뜻은 책망에 있지 않고 그들이 책망을 통해서 자신을 정확히 인식하고 잠에서 깨어나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는 것을 목적에 두고 있다.하나님은 모든 잠자는 자들이 빛을 보고 빛 가운데로 나오길 원하시며 더 이상 쓰러져 있지 않고 일어설 것을 우리에게 촉구하신다.우리는 그들을 바로 일어서게끔 해야 할 의무를 가진 자들이다.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우리도 하나님에 의해서 일으킴을 받았고 그 빛을 맛보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라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A. 우리의 행함에 있어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살펴봐야 한다. 우리는 생각없이 빠른 행동으로 인하여 실수를 많이 하는 연약한 인간이다. 그러나 우리가 조금 주의 할 때 지혜를 가질 수 있고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 수 있다.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A. 우리가 시간을 더욱 아끼고 잘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시간을 어디에 써야 하는가? 시대가 악하다는 뒤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이 시대는 악한시대이다. 결국 우리의 시간은 이 덧없이 흘러가는 악한것에 우리의 마음을 쏟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부르시고 기뻐하시는 일에 우리의 시간을 드려야 한다.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언인가 이해하라
A. 결국 우리의 시간을 주님의 뜻을 잘 분별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한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A. 성령충만함에 앞서서 술취하지 말것을 명하고 있다. 그런 뒤에 성령충만함을 말씀한다. 술에 취한다는 것은 술이 우리의 몸을 통제하는 것이다. 머리가 신호를 주는데로 몸은 움직이지 못한다. 이와 같이 성령충만함이란 성령께서 우리의 몸을 통제할 수 있게 우리를 내어드리는 것을 말한다. 성령충만함이 무엇인가 황홀경에 빠져 영적인 신비함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이 시대는 그러한 것들을 교회내에서까지 추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얼마나 위험한 시대인가?
19. 시와 찬송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A. 시편에 기록된 것은 하나님의 어떠하심들이다. 그리고 신령한 노래들도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찬양한다. 그와 같은 것에 우리의 마음을 합하며 진정으로 마음에서 드려지는 찬양으로 주님을 노래하며 찬양하는 것들이 우리에게 요구된다.
B. 실제적으로 시편을 매일 묵상하는 것과 찬양을 자주 부르는 것은 우리 영혼에 큰 도움이 된다.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A.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기쁜일, 슬픈일, 어려운일, 낙담할일 모든 일들에 있어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요구된다. 이것은 명령이다. 우리가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하루의 삶 가운데 감사가 넘치지 않았다면 다시금 감사가 넘쳐야 한다. 입으로 마음으로 모든 주어진 일들을 감사하자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A. 찬송과 감사와 더불어 마지막으로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것이 우리에게 요구된다. 결국 신앙인의 기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데에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들을 감사하며 경배하며 모든 것들에 대해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을 높이는 것 아닌가? 이러한 기본이 될 때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주변 모든 사람들을 존중하며 감사하는 삶이 가능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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