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전신갑주(엡6:10~18)
2011년6월17일
본문말씀 : 엡 6:10 ~18
에베소서 배경 : 옥중서신, 바울
1~3장 : 그리스도 안에서의 신자의 신분 (비밀인 교회)
4~6장 : 주님안에서의 신자의 상태
6장 10절~ 그리스도인의 싸움에 대한 권고!
그리스도인의 싸움 3가지 : 육신과의 싸움 – 빛의 갑옷(롬13:12), 세상과의 싸움 – 의의 병기
마귀와의 싸움 – 하나님의 전신갑주
10절 –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 지고
è 종말로(로이폰, 더더욱, 그밖에) – 서신을 마치려 하는…
è 사단의 많은 군사들은 그리스도의 일을 방해하며 각 군인을 넘어뜨리라는 명령을 받고 있음
è 사단의 관심은 앞선 일꾼들.. 평범한..잠자는 그리스도인에게 시간 낭비하지 않음.
è 하나님의 가장 좋은 군사는 자신의 약함과 무능함을 알고 오직 하나님께만 의지하는 자
11절 – 마귀의 궈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è 두번째 명령은 하나님의 갑옷에 대한 필요성!
è 하나님의 전신갑주(파노플리아, 하나님의 모든 병기)
è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전신갑주만이 우리를 온전히 보호하실 수 있음
è 사단은 낙심, 좌절, 혼돈, 도덕적 실패, 교리적인 오류 등 다양한 공격방법, 무기 가지고 있음
è 그는 우리의 약점을 잘 알고 언제나 그것을 공격!!
12절 –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è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님. 때때로 인간이 대리자 되긴 하지만 진정한 적은 아님,
è 악의 세력, 범죄한 천사들, 큰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악한 영들과의 싸움!
è 눈에 보이지 않고, 막강하고, 전략이 뛰어난 악한 영들이 하나님의 자녀를 대항하여 포진해 있음. 그러나 하나님이 준비하신 갑옷은 사단의 모든 공격을 막을 수 있게 완전하다!!
13절 –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è 그러므로..취하라 : 하나님의 자녀가 감사하게도 스스로 무기를 만들도록 방치되어 있지 않음, 그 무기는 하나님의 전신갑주이다!
14절 –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è 1. 진리의 띠
“너희 허리” : 힘의 자리, “띠를 띠다” : 장애물을 제하는 것, 행동을 취하기 위해 준비
“진리” : 진리의 말씀이 우리를 붙잡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è 선한 싸움을 싸우는데 방해가 되는 모든것들을 정리하는데 진리의 말씀을 사용!
è 탐욕, 부, 명예, 권세욕, 육욕, 안락한 삶, 호화스러운 삶.
è 그리스도인이 싸움에 지는 가장 큰 이유는 성경을 등한시 하기 때문일 것이다.
“성경이 당신을 죄에서 멀게 해 주든지 아니면 죄가 당신을 성경에서 멀게 해줄 것이다.”
è 2. 의의 흉배
: 하나님과 사람 앞에 옳은 것을 행하는 것을 의미!
음침한 것, 의문스러운 것들을 피하는데 예민한 양심
타협하지 않고, 뇌물 받지 않고, 세금을 정직하게, 낙제할지라도 답지 훔쳐보지 않음..
15절 –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è 3. 복음의 신
: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과 준비
우리의 진에서 안식하며 방심하면 위험에 처하게 됨
“주여 오늘 저를 영혼들에게로 인도해 주소서. 문을 열어 주셔서 누구에겐가 당신을 전하게 하소서”라는 기도로 매일 아침 이 신발을 신는다.
16절 –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è 4. 믿음의 방패
: 믿음의 방패(투레오스, 커다란 장방형 방패)
-> 조그만 원형 방패가 아닌 몸 전체를 가리우는 문짝 같은 로마의 대형방패
화전 : 화살 끝에 불이 붙어있는 고대의 불 화살
-> 영혼속에 위험한 불이 돌 수 있는 불신앙의 생각들
마귀는 우리의 구원에 대하여 의심, 난심, 시험, 거짓송사, 악하고 헛된 공상..
è 약속들을 믿고 나아갈 때에 믿음의 방패를 가져야 함. 단순히 “나는 믿는다”
믿음의 방패를 굳게 잡는 것이 필요!!
17절 –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è 5. 구원의 투구
: 투구는 머리를 보호하는 것, 하나님 말씀에 대한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대한 지적인 공격!
è 성경은 모순이다라는 고등비평가, 자유주의 신학자, 인간의 이론, 사색, 철학 등.
è 결국 승리는 우리의 것이며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실 것이다!!
è 6. 성령의 검
: 때에 가장 적합한 어떤 특정한 부분의 말씀.-성령에 의해 상황에 적합하게 주어지는 말씀, 예수님이 “기록되었으되”.. 우리는 말씀을 암기하거나 알고 있어야 함.
18절 –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è 7. 기도 : 군인들이 본부와 갖는 필수적인 대화통로임
è 그날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보이지 않는 천군을 부르기도 하고, 승리를 거둠.
è 기도에는 (끝까지 지켜보는) 경계와 (지속적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하는) 인내가 필요
결론
è 우리 모두는 이 싸움터에 있음. 끝까지 싸우며 부상당하지 않도록 서로 힘을 합하여 서로를 위하여 기도해야 함. 누군가 넘어진다면 그것은 우리의 책임임!
è 죤 돌세이는 사단의 공격에 대한 신자들의 방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묘사
“나는 오늘 기도처에서 사단과 처절한 싸움을 싸웠다. 나는 하나님을 만나 이야기하기 위해 그곳에 갔지만 그곳에서 만난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단이었다. 그는 내게 ‘너는 기도할 수 없어. 오래 전부터 벌써 틀렸는 걸. 무릎을 꿇고 무어라고 말은 하겠지만 네가 알다시피 너는 진정한 기도를 할 수는 없어’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래서 나는 내 투구를 귀까지 내려오도록 깊숙이 내려섰는데 그로 인해 그의 소리가 적게 들렸으며 두려움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 나는 나의 다른 갑옷들을 점검해 보았다. 발에는 신발을 신고 있었고 허리에는 진리의 띠 위에 하나님의 말씀의 검이 꽂혀 있었으며 가슴에는 내 의의 흉배가 가슴을 보호하고 있었다. 나의 믿음의 방패는 손상 되지않고 그대로 있었고 사단의 화전은 방패에 맞아 떨어지고 있었다. 나는 사단이 부끄러운 얼굴로 슬그머니 물러가는 동안 하나님을 만나 그분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è 진리의 띠, 의의흉배,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 기도!!
여러분들은 이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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