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6:1~30
성막의 구성품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구절이 특별히 눈에 보여졌다.
또한 성막의 구성품들이 재료,모양,색깔 모두 다 다르며 다양한것이 보였다.
그러면서 주님의 몸된 지체를 생각하게 되었다.
주님의 몸된 교회는 모두 다 다르며 그 특성이 다양하다. 은사도 각양각색이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은 연결되어 있으며 그 안에 주님이 영광을 발하신다.
때로는 지체의 다름이 비난,판단의 대상이 되지만..그건 육적인 관점이며
영적인 눈으로 보이는 것은 나와 다름이 참으로 아름답고 좋은것이라는 것이다.
나에게 없는 것이 다른 지체들에게 모두 다 있다.
이것은 나를 교만할수 없게 만들며 다른 지체를 나보다 낫게 여기는 증거가 된다.
서로 다른 지체들을 즐거워 하며 기뻐하며 누리는 삶이 되길 소원하며
그 모든 다른 지체들을 서로 연결하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그 가운데서 영광가운데 계신 주님을 서로 다른 지체들이 함께 바라 볼 수 있도록 하신 것
이것은 참으로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놀라운 특권이자 복이며 영원한 소망이 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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