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딤전1:5)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딤전1:19)
디모데전서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쓴 편지다.
바울은 주님의 종이었고, 나이가 어린 디모데에게 주님의 일꾼으로써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사랑을 담아서 편지를 썼다.
그러므로 주님의 일꾼들은 디모데전후서를 통해서 많은 교훈을 받을 수 있다.
성경은 일꾼의 자질중에 이 선한양심을 아주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것 같다.
그래서 딤전 1:19절에는 이 양심을 버린이들이 믿음에 관하여 파선하였다고 까지 한다.
양심을 버린것이 믿음에 관하여 파선하였다?
정말인가?
성경은 그렇다라고 기록한다.
우리는 양심에 민감한가?
성령께서 우리 양심을 통하여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분명히 들리는가?
처음 무엇인가 잘못된 일을 했을때 우리의 양심이 제일 먼저 반응한다
그런데 그때 어떠한 이유로 그 양심의 반응을 덮어 버리게 된다. 그러한 일을 반복하게 되면 그일을 하는데 있어서 우리의 양심이 무뎌지고 양심의 반응은 더이상 중요하지 않게 된다
때로는 대의라는 명분 아래 우리의 양심을 속이기도 한다 그런데 그러한 일을 계속 반복하게 되면 결국에 우리의 양심을 버리는 일까지 일어나는 것이다
나의 마음은 청결한가?
나는 선한 양심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착한 양심을 소유한 주님의 일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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