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1 실존하는 죽음 앞에 선 인생 분명 누군가에게는 오늘이 마지막일것이다.그 사실을 알고서 마지막 날을 지내는 이도 있을것이고,그 사실을 모른체 평소와 같이 오늘을 지내는 이도 있을 것이다.결국 누구에게나 '하루'는 마지막일 수 있다. '인생의 마지막 날'무엇을 해야하며..누구랑 시간을 보낼 것인가? 그러기에는 24시간은 너무나 짧다.아니, 100년도 사실 너무나 짧다. 이렇게도 짧은 시간을 살아가는데사람들은 그 시간을 즐기지 못한채 고통과 괴로움과 불평과 짜증들로 시간을 채워나간다.혹 그 중에 선한일을 하고 남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이들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너무나 짧다.멀게만 느껴지던 '죽음'이 이렇게 코앞으로 다가온 것 같은 '느낌', 아니 '실체'가 보여진다.이제야 '인생'을 조금 알게 되는 것일.. 2019.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