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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1장3

창 1장 1~5절 강해 <빛과 어둠을 나누신 하나님> 창세기 1장 1~5절.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해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날이니라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첫사랑, 처음 언어, 첫 경험, 처음으로 맛보는 것 등 '처음'은 누구에게나 신선하고 소중하고 애틋한 기억이 있다. 그리고 큰 기대감도 있다. 그러한 처음은 성경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하나님께서 처음 우리에게 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담겨진 창세기, 그리고 그 창세기의 처음 말씀, 그것의 시작.. 2023. 8. 14.
[성경동화이야기] 창세기 1장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 하나님이 온 우주를 만드실 때였어. 그때는 아직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지금과 같은 모습은 아니었어. 하나님께서 그때 이렇게 말씀하셨지. "빛이 생겨라!" 그랬더니, 정말 단번에 빛이 생기는 거야. 그 빛을 보고 하나님은 정말 좋아하셨어. 하나님은 이 빛을 '낮'이라고 부르셨어. 그리고 어둠을 '밤'이라고 불렀지.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밝았어.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만드신 첫째 날이 된 거야. 둘째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늘을 만드셨어. 하늘 위에 큰 물바다를 만드셨고, 하늘 아래에도 큰 물바다를 만드셨지. 또 저녁이 지나고 새로운 아침이 시작되었어. 셋째 날에는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물을 한 곳으로 모으셨어. 그랬더니 땅이 생겨나게 되었어. 그 땅 위에 하나님께서 풀과 채소와 열매도 만드셨지. 우리가 .. 2020. 8. 20.
창세기 1장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2020.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