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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2장3

(요한일서 2장18~29절) 마지막때의 그리스도인의 자세 18절.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 누가 적그리스도에게 미혹을 당하는가? 그것은 영적 아이들이 1차적으로 타겟이 된다. 물론 청년과 아비들도 적그리스도에게 미혹되는데서 자유로울 순 없다. - 언제가 마지막때인가? 그것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주님이 다시오시는 그날까지 그 전체기간이 마지막 때이다. 사람들은 지금의 다양한 현상들을 보고 지금이 말세다라고 이야기 하지만, 성경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부터가 마지막 때고 말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항상 마지막때, 말세에 살고 있다고 인식하는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초대교회때부터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우리 .. 2019. 10. 5.
요한일서 2장 7~11절 원수같은 형제를 용서해야 하는 이유 7절.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우리는 항상 새로운 걸 좋아한다. 이미 충분히 들었고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색다른 말씀을 듣기를 원한다. 이미 모든것이 계시되어 있는데, 그 계시된 말씀을 보고 듣고 묵상하기 보다는, 유명한 목사님의 말씀을 즐겨찾는 이들도 있다. 귀를 즐겁게 하고 내 마음을 평안하게 해줄순 있어도 행동의 변화까지 일으켜주지는 못한다. 사도요한은 새로운 계명을 쓴다고 하지 않았고 이미 쓰여진 옛 계명이라고 얘기한다. 그것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말씀이다. 8절.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 2019. 10. 1.
요한일서 2장 1~5절 화목제물되신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 1절.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한은 이 서신을 읽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치 않기 위한 목적으로 편지를 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자가 죄를 지을 수 있음을 염두해두고 죄를 지었을때의 대비책도 함께 알려주고 있다. 그런데 이는 죄를 지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강조함으로 더욱 더 죄 앞에 두려워 떨게 하게 한다. 온전한 의로움 앞에서 죄인은 두려워하고 의인은 더욱 의로움을 갈망하게 된다. 2절.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대언자, 의로우신 예수그리스도를 '화목제물.. 2019.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