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2장12절1 행위의 회개가 아닌 마음의 회개가 필요한 시대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요엘 2장 12~13절] 요엘 1장은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끔찍한 재앙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사람들이 재앙 앞에서 당황하고 두려워하며 가장 인간의 추하고 연약한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준다. 이런 식으로 표현되어 있다. '성중에 뛰어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기어 오르며 도둑 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이 얼마나 혼란과 혼돈을 잘 표현하고 있는 표현인가? 현 시대의 상황이 이 정도로 심각하진 않지만 상당히 유사한.. 2020.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