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바이블442 실존하는 죽음 앞에 선 인생 분명 누군가에게는 오늘이 마지막일것이다.그 사실을 알고서 마지막 날을 지내는 이도 있을것이고,그 사실을 모른체 평소와 같이 오늘을 지내는 이도 있을 것이다.결국 누구에게나 '하루'는 마지막일 수 있다. '인생의 마지막 날'무엇을 해야하며..누구랑 시간을 보낼 것인가? 그러기에는 24시간은 너무나 짧다.아니, 100년도 사실 너무나 짧다. 이렇게도 짧은 시간을 살아가는데사람들은 그 시간을 즐기지 못한채 고통과 괴로움과 불평과 짜증들로 시간을 채워나간다.혹 그 중에 선한일을 하고 남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이들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너무나 짧다.멀게만 느껴지던 '죽음'이 이렇게 코앞으로 다가온 것 같은 '느낌', 아니 '실체'가 보여진다.이제야 '인생'을 조금 알게 되는 것일.. 2019. 1. 24. 희망을 먹고 사는 인생 희망을 먹고 사는 인생. "당신에겐 꿈이 있나요?""아니, 그 꿈을 이룰수도 없는데 뭐하러 꿈을 가집니까?" "그래도 꿈이 있어야 인생이 아름답지 않을까요?""그냥 현실에 만족하며 사는것이 아름다운 인생이에요.." "그럼 당신은 지금 현실에 만족하시나요?""현실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인생이란..어릴적 가장 큰 꿈을 꾸다가..나이가 들면서 그 꿈이 이룰수 없음을 깨닫고 현실적인 사람이 되어간다.그런데 현실에 적응해서 사니, 인생이 행복하지가 않다.다시금 꿈을 꾸기에는 너무 철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내 꿈이 뭔지도 이제는 모르겠다. 그냥 다른사람들이 다들 이렇게 사니깐, 나도 그렇게 사는것이 맞는것이다라고 스스로에게 위로하며 사는 인생이 되는것일까?이것이 바로 평범한, 대부분의 사람들.. 2019. 1. 24. 시편 9편 악인들을 하나님께 맡기자! 1.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 마음의 일부가 아닌, 마음의 전부를 온전히 하나님께 감사한다. - 우리가 감사하지 못하는건, 마음의 일부가 다른것에 관심을 두기 때문이다. - 감사할때, 우리는 하나님의 일들이 놀라움을 깨닫게 된다. -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깨달은 자들이 어찌 전파하지 않을 수 있을까? 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 무엇을 기뻐하는가? 나에게 주어진 복들로 인하여 기뻐하는가? - 아니면, 하나님을 기뻐하는가? - 우리가 무엇을 받을때만 기뻐한다면, 무엇을 잃어버릴때 그때는 기뻐할 수 없다. - 그러나 성경은 항상 기뻐하라고 한다.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이유와 근거는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을 누리.. 2018. 12. 20. 시편 8편, 만물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영광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 우리 하나님의 이름은 온 땅에 알려졌다. 그리고 그 이름의 아름다움을 누가 부인할 수 있겠는가? - 하나님의 영광은 온 하늘을 덮고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다. - 영광의 빛은 어둠을 물리치고,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를 깨끗한 곳으로 인도한다.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 우리 앞에 대적들이 많으며, 악은 지금도 힘을 발휘나는것 같이 보인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약한 어린 아이들과 갓난아기들같이 힘없고 아무런 능력이 없어 보이는 이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신다. - 원수들과 힘.. 2018. 12. 18.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