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바이블444 요한일서 2장 7~11절 원수같은 형제를 용서해야 하는 이유 7절.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우리는 항상 새로운 걸 좋아한다. 이미 충분히 들었고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색다른 말씀을 듣기를 원한다. 이미 모든것이 계시되어 있는데, 그 계시된 말씀을 보고 듣고 묵상하기 보다는, 유명한 목사님의 말씀을 즐겨찾는 이들도 있다. 귀를 즐겁게 하고 내 마음을 평안하게 해줄순 있어도 행동의 변화까지 일으켜주지는 못한다. 사도요한은 새로운 계명을 쓴다고 하지 않았고 이미 쓰여진 옛 계명이라고 얘기한다. 그것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말씀이다. 8절.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 2019. 10. 1. 요한일서 2장 1~5절 화목제물되신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 1절.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한은 이 서신을 읽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치 않기 위한 목적으로 편지를 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자가 죄를 지을 수 있음을 염두해두고 죄를 지었을때의 대비책도 함께 알려주고 있다. 그런데 이는 죄를 지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강조함으로 더욱 더 죄 앞에 두려워 떨게 하게 한다. 온전한 의로움 앞에서 죄인은 두려워하고 의인은 더욱 의로움을 갈망하게 된다. 2절.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대언자, 의로우신 예수그리스도를 '화목제물.. 2019. 9. 24. 달을 주신 이유 창세기 1장 16절.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누가 뭐라고 하든, 성경은 해와 달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해와 달을 창조하신 이유를 창세기 1장 16절에 분명히 말씀하고 계신다. '태양은 낮을 주관하고 달은 밤을 주관한다.'는 분명한 사명감을 태양과 달에게 주셨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빛의 중요성을 모르는 이가 있을까? 매일 새로운 하루가 주어질때 단 '하루'만이라도 태양이 빛을 비추지 못한다면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까? 상상해본다면 일단 모든 사람들이 굉장히 두려움을 느낄것 같다. 그것이 사람들의 첫 반응이라 생각이 든다. 밤에 비취는 달은 어떤가? 밤에 달이 사라진다면? 인류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더 이상 밤에 달을 필요로.. 2019. 9. 13. 시편13편 전쟁가운데 기쁨을 유지하는 비결 1절.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2절.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하나님께서 어찌 신자를 잊을 수 있는가? 그러한 일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신자는 하나님이 나를 잊어버린것 같은 상황을 맞이할 수 있고, 그러한 감정에 깊이 빠져들 수 있다. 하나님께서 옆에서 계시나 전혀 활동하지 않는것 같은 일들이 연속적으로 우리의 삶에 일어난다. 이러한 때에 우리의 영혼은 번민과 근심속에 깊이 빠져든다. 우리의 의로움과 상관없이 원수들은 우리의 의로움을 근거로 자신들의 악함을 자랑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3절.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 2019. 8. 28.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