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성경연구71 누구의 왕국인가?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요한복음 18장 36절) 우리는 누구의 왕국을 세우기를 원하는가?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왕국을 세우기를 원한다.어떤 사람은 돈으로어떤 사람은 명예로어떤 사람은 권력으로어떤 사람은 사역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들의 왕국을 세우고, 그곳에서 자신의 뜻에 복종되거나 이루어지는 일을 두고 기뻐한다.그것이 인생의 깊숙한곳에 자리잡고 있는 욕망이므로, 그런것이 없다면 그것 또한 거짓말이거나, 본인을 아직 잘 모르고 하는 말일것이다. 인간의 마음에 깊숙한곳에 자리잡은 이 욕망.그 욕망이 포장되어서 명예나, 사람들.. 2018. 10. 21. 약자 편에 서는것 약자 편에 서는 것.인간은 본능적으로 의도적으로 약자보다는 강자편에 서게 되어 있다. 그것이 부든,권력이든,명예든..그러나 부와 권력과 명예라는 겉으로 보여진것에 감추어진 인간의 악함을 본 자들은..그리고 그러한 강자의 힘으로 불합리하고 부당하게 억울함을 제대로 당해본 이들은 더 이상 강자편에 서는 것이 불편해진다. 최소한 양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그러하고 더욱이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그러해야 한다.인생에서 아픔과 슬픔을 많이 당한다는것은 더욱이 세상에서 소외받고 외로운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감능력을 얻게 되는것이다.여전히 세상은 악하고 앞으로도 악할것이며, 강자에 의해서 다스려질 것이다. 그렇다면 계속 억울한자들, 상처받은자들, 더 이상 꿈과 희망도 사라지는 이들은 계속 있을 수 밖에 없다.예수님은 우.. 2018. 3. 31. 사명을 감당하다가 사람을 잃어버린다면..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9~20)" Great Commision, 그리스도의 대명령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성경구절이다.사명 VS 사람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면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어떤 일을 하면서 사는가?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것들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사명'의 중요성을 모르는 이들은 없다.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은 무엇인가?각자마다 은사가 다르고 부르심이 다르다.그러나 마태복음의 마지막 구절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이 .. 2018. 1. 16. 선교사 자녀케어 "특별히 내 마음에 절실하고도 중요하게 다가오는 문제는 선교사 자녀들에 대한 복지이다. 선교목표의 달성이 자녀들을 "희생시키는 것"을 알면서 행해 질 수는 없다. 이런 일들은 여전히 너무나 자주 일어나고 있다. 베드로의 자기중심적인 질문에 대한 예수의 대답은(마 19:27~30, 복음을 위해 가족을 버렸으니 내가 무엇을 얻겠나이까?) 그가 일찍이 언급한 어린이들을 돌보는 것에 대한 강한 훈계와 경고에 반하는 것이 아니다(마18:1~14, 이 소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케 하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을진저!). 그러므로 파송단체들은 선교회 가족의 모든 일원들을 돌보는 일에 우선시해야 한다. MK(선교사 자녀) 케어 제공자들은(예를 들자면, 교육 자문인 교사, 기숙사 사감, 재입국 담당자) 오늘날 선교에서 점차적으.. 2018. 1. 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