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성경연구/교회29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하는자, 과연 살아갈 가치가 있는가? "예배" 이것보다 기쁘고 이것보다 무거운 주제가 있을까? 일반적으로는 우리의 예배를 다른교회들과 비교하여 조금 더 우리가 예배를 잘 드린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조금 더 생각이 있는 사람은 역사를 통해서 우리의 예배를 비교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의 기준은 언제나 '성경'이고 반드시 그러해야 한다. 많은 예배에 대한 기준점이 있겠지만, 오늘은 이사야서를 통해서 우리의 예배가 어떠한지 살펴보고자 한다. 잠깐 이사야서의 배경을 보면, 하나님을 떠난 백성을 상징하는 북이스라엘이 멸망당하는 시점에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인 남유다도 곧 멸망당하게 되고 포로생활을 할것을 이사야를 통하여 예언한다. 이사야서 1,2장에서 1장은 북이스라엘의 죄악들, 그리고 2장은 남유.. 2017. 7. 25. 맹종은 불가하다 기독교 강요(하) 제 9장 교회 회의들과 그 권위 중 12. 맹종은 불가하다 현대 카톨릭 교도들은 그들의 입장을 옹호할 만한 도움을 이성에서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을 때에는 최후의 가련한 도피 수단을 사용한다. 즉 이 사람들 자신은, 비록 그 마음과 생각이 둔하고 심정과 의지가 철저하게 악할지라도 인도자들에게 순종하라는(히 13:17) 주의 말씀에는 변함이 없다고 한다. 과연 그런가? 사실 이런 자들은 지도자가 아니라고 내가 말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들은 여호수아보다 더 많은 권리를 주장해서는 안 된다. 주의 선지자요 훌륭한 목자였던 여호수아를 주께서 그 직책에 임명하실 때에 어떤 말씀을 하셨는가를 들어 보자. "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 2017. 2. 16. 교회를 떠나려는 이들에게 기독교 강요 하, 30page 16. 완전을 자칭함은 그릇된 의견의 결과다 의에 대한 그릇된 열성 때문에 착한 사람들도 이런 유혹에 빠지는 일이 있지만, 이런 신경 과민은 진정한 거룩과 거룩에 대한 진정한 열성에서 생기기보다는 자만심과 교만 그리고 거룩에 대한 그릇된 생각에서 생긴다는 것을 우리는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대담하게 교회 탈퇴를 선동하며 기수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은 대개가 모든 사람을 경멸하며 자기가 제일 잘났다는 것을 보이려고 하는 것 외의 별다른 이유가 없다. 어거스틴은 현명하고 적절하게 말했다. "교회의 규율을 경건하게 유지하려면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에(엡 4:3) 항상 유의해야 한다. 이 상호 관용의 교훈을 지키라고 사도는 명령했다... 2017. 2. 15. 주님의 일꾼의 조건 - 선한양심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딤전1:5)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딤전1:19) 디모데전서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쓴 편지다.바울은 주님의 종이었고, 나이가 어린 디모데에게 주님의 일꾼으로써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사랑을 담아서 편지를 썼다.그러므로 주님의 일꾼들은 디모데전후서를 통해서 많은 교훈을 받을 수 있다. 성경은 일꾼의 자질중에 이 선한양심을 아주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것 같다.그래서 딤전 1:19절에는 이 양심을 버린이들이 믿음에 관하여 파선하였다고 까지 한다. 양심을 버린것이 믿음에 관하여 파선하였다?정말인가?성경은 그렇다라고 기록한다. 우리는 양심에 민감한가?성령께서 우리.. 2017. 1. 26.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