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강해/요한일서13 요한일서 2장 7~11절 원수같은 형제를 용서해야 하는 이유 7절.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우리는 항상 새로운 걸 좋아한다. 이미 충분히 들었고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색다른 말씀을 듣기를 원한다. 이미 모든것이 계시되어 있는데, 그 계시된 말씀을 보고 듣고 묵상하기 보다는, 유명한 목사님의 말씀을 즐겨찾는 이들도 있다. 귀를 즐겁게 하고 내 마음을 평안하게 해줄순 있어도 행동의 변화까지 일으켜주지는 못한다. 사도요한은 새로운 계명을 쓴다고 하지 않았고 이미 쓰여진 옛 계명이라고 얘기한다. 그것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말씀이다. 8절.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 2019. 10. 1. 요한일서 2장 1~5절 화목제물되신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 1절.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한은 이 서신을 읽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치 않기 위한 목적으로 편지를 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자가 죄를 지을 수 있음을 염두해두고 죄를 지었을때의 대비책도 함께 알려주고 있다. 그런데 이는 죄를 지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강조함으로 더욱 더 죄 앞에 두려워 떨게 하게 한다. 온전한 의로움 앞에서 죄인은 두려워하고 의인은 더욱 의로움을 갈망하게 된다. 2절.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대언자, 의로우신 예수그리스도를 '화목제물.. 2019. 9. 24. 요한일서 1장 5절~10절 하나님은 빛이시다 5절.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 우리의 하나님은 빛이시다.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다. - 우리는 얼마나 많은 순간 빛되신 하나님을 벗어나 어둠가운데 거하고 있는가? - 우리가 어둠가운데 있을때 하나님은 함께 거하실 수 없으시다. - 반대로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거하게 될때 우리는 빛가운데 있게 된다. - 내가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하나님의 빛이 나를 통해서 세상을 비추게 될 것이다. - 내가 어둠 가운데 있으면, 그 어둠에 함몰되어 빛으로 나가기조차 거부하게 된다. - 성경은 조금의 어둠도 우리가운데 머무르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 빛, 또는 어둠, 둘중의 하나다. - 완전한 하나님의 임재, 또는 하나님.. 2017. 12. 4. 요한일서 배경 및 1장 1~4절 배경기자 : 요한시기 : 주후 90년'영지주의'에 대한 경계 포함,초기 3세기 동안 교회를 위협한 매우 위험한 이단모든 물질은 악하고 비물질은 선하다.죄의 욕구를 정복하고자 금욕주의자 되거나, 육체가 끄는데로 방종에 빠지는 자유 분방한 사람이 됨지식의 초월성과 물질의 불순성의 가르침으로 인해서 아래와 같은 결과 나옴지식이 모든 것이며 몸은 무가치 하다면, 높은 지식에 이르기 위해서 몸은 부서지고 으깨져야 함또는, 몸은 더 많은 지식을 그 안에 담기 위해 온갖 부끄럽고 부정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몸은 본질상 악하기에 아무리 방임해도 더 악해질 수 없으며 또 빛을 받은 영혼은 몸에게 오염될 수 없기 때문이다.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참 인성을 부인함하나님 안에 신성의 충만이 거한다면 어떻게 그분이.. 2017. 10. 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