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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요한복음

요한복음 10장 7-21절

by ezrabible 2016. 5. 7.

선한목자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 예수님께서 다시 강조하시며 말씀하신다.
 - 예수님께서 양의 문이라고 하신다.
 - 우리 약한 인생들은 오직 예수님께로만 가야 한다.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 인생들에게 예수님 이전에 들어온 모든 종교,사상,철학은 양들을 망하게 한다.
 - 그러한 것들은 진실된 문이 아니었고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이었다.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 예수님이 문이시다. 예수님을 통해 들어가면 인생은 구원을 받게 된다.
 -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서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는다.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주님 아닌 세상이 주는 것은 결국 죽음과 멸망뿐이다. 그러나 인생들은 속고 있다.
 - 하지만, 주님은 인생으로 하여금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
 - 생명뿐 아니라 더 풍성한 것을 주기 위해서 오셨다.
 - 나는 생명만 소유한 자인가? 더 풍성한 것을 얻고 있는자인가?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 예수님은 목자 중에서도 선한 목자이시다.
 -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까지 버린다.
 - 목자는 많지만 양들을 위하여 목숨까지 버리는 선한목자는 많지 않다.
 - 나는 주님 앞에 선한목자가 되기 원하는가? 그냥 목자이길 바라는가?
 - 나는 나에게 맡겨진 양때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릴 마음이 있는가?
 - 나의 양때들은 지금 누구인가? 가족과 나에게 붙여진 영혼들..

12. 삯군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가고 또 헤치느니라
 - 나는 목자가 아니라 삯군은 아닌가?
 - 평소에는 잘 양들을 돌보는 것 같지만, 이리가 올 때 양을 버리고 달아나는 도망자는 아닌가?
 - 나의 도망감으로 인하여 이리가 양을 물고 헤치도록 방치하지는 않는가?
 - 나에게 위기가 닥쳤을때, 그때도 끝까지 인내하며 양들을 돌보는가?
 - 나에게 맡겨진 양때들은 단 한명이라도 끝까지 그를 지키기 위해서 내 목숨을 바치는가?
 - 다윗은 그러했고, 예수님도 그러했다. 나또한 그러하는 것이 마땅하다.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 삯꾼은 양들을 진실되게 돌보지 않는다.
 - 목자들이 양들을 진실되게 돌본다.
 - 나는 지금 나의 아내의 영적상태를 돌보아 주고 있는가?
 - 나는 지금 자녀들의 영적상태를 돌보아 주고 있는가?
 - 그리고 누구보다도 나의 영적상태를 주님께 의탁하며 돌봄과 치료와 성장을 예수님으로부터 받고 있는가?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 예수님은 단 한명의 영혼이라도 자신의 목숨을 내어드리며 돌보시는 선한 목자이시다.
 - 예수님은 나의 영혼의 모든 것을 돌보아 주시며 나를 위해서 친히 목숨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 오 주님, 주님께서 이 어린 악한 자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시기까지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 그런데, 어리석게도 저는 다른 길을 찾아서 헤매고 있었군요.. 오, 주님 다시금 주님께로 갑니다.
 - 저의 모든 것을 돌보시는 주님께 모든 걸 다시금 맡겨드립니다. 저를 통치하시고 인도해주소서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아시는 것 처럼 주님이 저를 아십니다.
 - 저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저또한 주님께서 얼마나 저를 사랑하시는지 압니다.
 - 그리고 주님이 저의 선한목자 되시고 오직 유일한 나의 아바 아버지심을 압니다.
 - 주님이 저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 나를 위해 목숨을 버릴 자는 세상에 주님밖에는 없습니다.
 - 그런데, 인생들은 그리고 저는 무엇이 그렇게 어리석어 주님 이외에 다른 것들을 자꾸만 찾고 있는지요?
 - 나를 가장 사랑하시는 분은 주님뿐입니다.
 - 그 주님께 나의 모든 것을 드립니다.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 우리 주위에 이 우리에 들어오지 못한 다른 양들이 있다.
 - 그러나 그들도 예수님께서 친히 인도할 것이다. 그들은 이미 예수님의 것이기때문이다.
 - 그들도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와 같이 한 주님께 있게 될 것이다.
 - 나는 그들을 참 목자되신 예수님께로 인도하기 위해서 이곳에 부름을 받았다.
 - 또한 그들에게 참 예수님의 음성을 들려주기 위해서 이곳에 부름을 받았다.
 - 나는 참 예수님의 음성을 들려주기 위해 지금 그들의 언어를 충성되게 공부해야한다.
 - 언어의 능력이 없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성실히 하지 않는 것은 나의 문제다.
 - 나의 불성실함으로 그들이 복음을 듣는것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자

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느니라
 - 예수님이 목숨을 버리는 이유가 있었다.
 - 그것은 다시금 그 목숨을 얻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신다.
 - 이와 같은 일들을 행함으로 아버지 하나님은 예수님을 사랑하신다.
 - 아들이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일, 그것으로 인하여 아버지는 아들에게 사랑을 나타내신다.
 -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고, 또한 아버지하나님을 사랑하시기에 자신의 목숨을 버리셨다.
 - 그가 자기 목숨을 버리심은, 다시금 인생들의 생명을 얻기 위함이었다.
 - 나또한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들의 생명을 얻기 위해서이다.
 - 내가 죽도록 충성할 수 있는 이유는, 그 죽도록 충성함으로 인하여 그들이 생명을 얻을 수 있기때문이다.
 - 나의 충성됨으로 그들의 영혼이 주님께로 인도받는 길, 그것보다 인생에서 존귀한 일이 있을까?

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 예수님은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셨다.
 - 자신의 목숨이 누구에게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버리는 것이었다.
 - 그리고 예수님은 스스로 목숨을 얻을 권세도 있으셨다.
 - 모든 것을 가지신 그분께서는 모든것을 버릴 수 있는 권세도 있으셨다.
 - 진정 자유와 능력은 스스로 버리기도 할 수 있고, 스스로 취할 수도 있는 것이다.
 - 주님께서 영생을 나에게 주셨으므로, 나 또한 지금 가진 목숨은 없어지더라도 다시금 나에게 영생이 기다리고 있다. 죽음은 더 이상 나에게 두려움의 존재가 아니다.

19. 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 예수님이 진리의 말씀을 전하실때마다 유대인들은 분쟁했다.
 - 그들은 진리의 말씀에 왜 이렇게까지 계속 반대적으로 반응하는가?
 - 나또한 진리의 말씀에 이렇게 반대적으로 반응하고 있는 모습은 없는가?

20. 그 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그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
 - 진리의 말씀이 귀신 들린 말로 공격받고 있다.
 - 인생들은 이렇게도 어리석다.
 - 나는 다른가?

21.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하더라
 - 그러나 그 중에도 예수님을 진지하게 생각한 이들이 있었다.
 - 그들은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으로 인하여 예수님을 남다른 존재로 인식하고 있었다.
 - 그러나 그들은 먼저 기룩된 구약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봤어야 했다.
 - 예수님에 대해서 밝히 안 자들만이 예수님을 진실되게 믿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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