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묵상1 시편19편 상심한 마음의 유일한 치료제, 말씀 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어제의 하루가 오늘의 하루에게, 그리고 오늘의 하루가 내일의 하루에게 지식을 전한다. 어제의 밤이 오늘의 밤에게, 오늘의 밤이 내일의 밤에게 지식을 전한다. 그들이 전하는 지식은 언어도 아니며 소리도 아니지만 분명히 진리를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만물에 하나님의 지혜가 숨겨 있으니 이는 별로 이상한 일이 아니며, 이 시편의 구절은 그렇게 놀랄 일도 아니다. 다만 우리가 그러한 사실을 인지하지 .. 2020.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