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브로갑1 깊은 애통, 더 깊은 긍휼 가제본 리뷰 주님, 지치고 피곤합니다. 낙심이 됩니다. 내일 어떻게 다시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눈을 뜰 때 당신의 긍휼이 새로워질 줄 믿습니다. 당신의 인자가 무궁해서 바닥이 나지 않는 줄 믿습니다. 제 앞에 놓인 일을 감당하기 위한 당신의 은혜가 충분할 줄 믿겠습니다. 당신께 소망을 두며 잠을 이루겠습니다. [167페이지] 과거와 달리 현대사회는 애통과 긍휼의 단어가 어색하지 않은듯 하다. 많은 것이 발전했고 더 편리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사람들의 속은 점점 더 깊은 애통과 고통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걸 많이 보게 된다. 단지 그걸 입 밖으로 꺼내지 않고 자기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약에 의존하는 시대로 접어든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교회 역시 성장위주의 사역을 지금까지 해왔고, 이제야.. 2020.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