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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3

<점점 더 자기 세계관에 갇혀가는 그리스도인> 처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되면 새로운 세계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더 넓어진 세계관이 어느 순간 이전보다 더 좁은 세계관으로 바뀌게 된다. 모든것을 바라보는 그리스도 중심의 눈에서 점점 다시 이기적인 자기 중심적인 세계관으로 바뀌게 된다. 그런데 그건 더 무서울 수 있다. 이전에는 자기 자신이 믿는바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자기 세계관에 갇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가능성이 항상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더 이상 나은 세계가 없다는 걸 인지하기 때문에 자기가 믿는 바에 대한 확신이 분명하다. 그러한 상태에서 생긴 세계관,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자기 세계관속에 빠져가면서 대부분의 것들을 이중적인 잣대로 바라보게 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지 못한다. 타인들은 그걸 보는데 .. 2023. 7. 28.
그리스도인의 정체성(로마서 8장) 말씀: 로마서 8장 1~17절.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육신으로 사는 삶 새생명으로 사는 삶 /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 / 하늘의 시민권으로 사는 삶 교제 나는 주로 어떤 상황에서 육신적으로 반응하는가? (실패한 경험을 교제) 육신적으로 반응하고 싶을때,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서 승리한 경험을 나눠봅시다. (승리한 경험을 교제) (1) 생명의 성령의 법과 죄와 사망의 법(8:1~4) 1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절.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 2020. 3. 2.
정체성이 흔들릴때 인생을 살아가다 큰 좌절과 혼돈속에서 방황할때가 있다. 삶의 고난은 여러가지 형태로 우리에게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 고난은 그저 우연히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우리에게 주신 고난일 수 있고,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우리에게 주신 고난일 수 있다. 어떤 고난이 되었든,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서 일어나는 일이므로 우리는 그 속에서 숨겨진 하니님의 뜻을 찾아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여러가지 고난중에서 우리를 아주 혼란스럽게 하고, 도저히 빠져 나오지 못하게 하는 고난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의 정체성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을때 극도로 어려워하고 심한 경우 자살에까지 이르게도 한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이러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것이 필요한데, 이러한 정체.. 2019.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