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바이블444 요한복음 1장 35~51절 요한의 두 제자 요한복음 1장 35~51절 요한의 두 제자 35절.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 자기 제자와 함께 있었던 요한이 제자들을 어떻게 떠나 보내는지에 대한 장면이다 36절.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 요한은 이번에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소개한다.구약에 계속해서 드렸던 양의 제사가 누구를 가르켜서 이루어진 일인지에 대한 분명한 지식이 있었던 요한을 보자. 37절.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 두 제자는 분명 요한의 제자였는데,예수님을 소개하자 마자 요한을 떠나서 예수님께로 가는 장면이 나온다.사람은 사람을 따르기 마련인데,그동안 요한이 얼마나 오랫동안 정성 드려서 자기 제자가 아닌 예수님의 제자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는지를 알.. 2015. 8. 26. 요한복음 1장 29~34절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요한복음 1장 29~34절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29절.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 드디어 성경의 주인공이자,우리 인생의 주인이자,이 세상의 창조주 되신 이가 등장한다.그런데 그의 등장은 참으로 겸손하시다.창조주가 피조물인 인생에게 세례를 받기 위해 나오는 겸손한 모습을 보자 - 세례요한은 그를 이렇게 소개한다.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분명히 아는 지식이며 분명하게 소개하고 있는가? 3년이나 함께 했던 예수님의 제자들도 알지 못했던 사실을 한번도 그를 본적이 없으면서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정확하게 성경대로 소개한다.그가 얼마나 하나님과 친밀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30절.내.. 2015. 8. 26. 요한복음 1장 19절~28절 세례요한의 증언 요한복음 1장 19절~28절 세례 요한의 증언 19절.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 유대인들은 광야에서 이름이 드러나고 있는 요한을 경계하여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보냅니다.그들은 자신의 위치가 잃어버릴까 두려워한 것일까? - 자신들의 위치를 위협하는 존재 자체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는 그들을 통해 우리도 이러한 질문을 하는 것이 필요치 않을까?나는 누구이며 나의 위치는 어디인가? 20절.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 요한은 양심에 솔직하다.숨김이 없이 자신이 누구인지 분명히 밝힌다. -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설명하지 않고,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설명한다. - 그.. 2015. 8. 26. 조나단 에드워즈의 70가지 결심문 조나단 에드워즈의 70 가지 결심문 1. 나의 전생애 동안 하나님의 영광과 나 자신의 행복과 유익과 기쁨에 최상의 도움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자. 지금 당장이든지 아니면 지금부터 수많은 세월이 지나가든지 간에 시간은 전혀 고려하지 말자. 내가 해야 할 의무와 인류 전체의 행복과 유익에 최상의 도움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자. 내가 부딪히게 될 어려움이 무엇이든지 간에 또한 그 어려움이 아무리 많고 크다 할지라도 그렇게 하자. 2. 전에서 언급한 사항을 잘 지키기 위해 도움을 주는 어떤 새로운 수단이나 방법을 찾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자. 3. 혹시라도 내가 넘어져 점점 무감각해져서 이 결심문 중의 어떤 내용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면, 다시 제정신이 돌아왔을 때 내가 기억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 2015. 8. 25.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