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강해309 요한일서 배경 및 1-4절 배경 기자 : 요한 시기 : 주후 90년 '영지주의'에 대한 경계 포함, 초기 3세기 동안 교회를 위협한 매우 위험한 이단 모든 물질은 악하고 비물질은 선하다. 죄의 욕구를 정복하고자 금욕주의자 되거나, 육체가 끄는데로 방종에 빠지는 자유 분방한 사람이 됨 지식의 초월성과 물질의 불순성의 가르침으로 인해서 아래와 같은 결과 나옴 지식이 모든 것이며 몸은 무가치 하다면, 높은 지식에 이르기 위해서 몸은 부서지고 으깨져야 함 또는, 몸은 더 많은 지식을 그 안에 담기 위해 온갖 부끄럽고 부정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몸은 본질상 악하기에 아무리 방임해도 더 악해질 수 없으며 또 빛을 받은 영혼은 몸에게 오염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참 인성을 부인함 하나님 안에 신성의 충만이 거.. 2016. 6. 15. 요한복음 11장 17-44절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1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 주님은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보신다. - 무덤에 있은지 나흘이나 지났던 나사로, 그에게는 그 나흘이 어떠했을까? - 우리 인생은 언제든지 죽음앞에 있으며, 죽음 앞에서 얼마나 무력한 존재들인가? - 살아 숨쉴수 있을때 우리 안에 살아 있는 빛을 주위에 비추어야 하지 않겠는가? 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거리였다. - 예수님은 영혼들 주위에 가까운 곳으로 주님의 제자들을 두시는 것 같다. 19.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미라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 마르다와 미라아가 지역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가를 얼핏 볼 수 있다. - 많은 유대인.. 2016. 5. 7. 요한복음 11장 1-16절 1.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에게 병이 들었다. - 우리 인생도 항상 건강할수 없다. 언젠가 병이 든다. 2.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 마리아와 마르다 그리고 나사로 이들 형제,자매는 얼마나 주님을 사랑했던 자들인가? - 마리아는 향유를 붓고 자신의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닦던 자였다. - 아주 귀한 것을 붓고 여자에게 소중한 머리털로 발을 닦는 모습 얼마나 아름다운가? - 우리는 가장 귀하게 여기는 물질을 주님께 드리고, 가장 낮은 곳으로 우리가 직접 가는가? 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2016. 5. 7. 요한복음 10장 22-42절 유대인들이 예수를 돌로 치려 하다 22.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 수전절 : 더럽혀진 성전을 정결히 하고 수리한 것을 기념하는 명절 23.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거니시니 - 성전의 주인이셨던 예수님이 그 안에서 걷고 계신다. - 내 마음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지금 내 마음을 살피고 계신다. - 나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24.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하니 - 예수 그리스도는 분명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밝히 말씀하셨다. - 그런데 왜 유대인들은 다시 한번 그리스도라고 밝히 말씀하라고 할까? - 그들의 마음이 의혹되었다고 하는데, 그들은 진리를 받을 준비가 안된 것 같다. 25. 예수께.. 2016. 5. 7.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