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겸손
1절.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절.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절.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절.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핵심구절. 3절의 '여기다'(헤게오마이) - 생각하다, 믿다, 간주하다
1) 어떻게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길 수 있을까?
- 나보다 못한사람, 나와 동일하게 여기는것까진 OK. 나보다 낫게 여기라고?
- 비결은, 3절(여기다)에 있음, 6절에 예수님이 (여기다)라고 쓴 원어와 동일
- '보다 남을 낫게', 휘페레코 : 능가하다, 탁월하다, 위에 있다.
- '휘페르' : ~의 위에, ~을 넘어서, ~을 위하여, ~에 관하여
- '에코' : 가지다, 쥐다, 소유하다
- 8절. 자기를 낮추시고 -> 나를 낮출때 남은 나보다 높아진다.
2)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 자기 일에 충실히하자
3)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 자기 일에 충실히 하고,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자
5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절.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절.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절.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절.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절.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핵심구절. 6절.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것으로 여기지 않다.
8절.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
11절.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 예수님께서 자신을 낮추신 이유
1)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받음
2) 하늘, 땅 , 땅아래 있는 모든 자들이 예수님 이름앞에 무릎꿇게 됨
3) 모든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
4)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 우리가 다른 사람을 낫게 여기고, 자신을 낮출 수 있는 이유
1)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상급을 받게 됨
2) 예수님이 가신 그 길을 따라감으로 예수님을 배울 수 있음(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됨)
3) 우리가 낮아질때, 하나님은 영광 받으심.
- 우리의 목표는 현재를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는것이지만, 영원한 나라에서의 우리의 위치다.
- 빌 3장에서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것임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살라
12절.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절.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절.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절.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17절.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절.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1)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각 신자에게 소원을 주시고, 그것을 행하게끔 하심
-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우리에게 소원을 주심
- 하나님이 주신 Vision을 가지고 우리가 하나님 뜻 안에서 자유롭게 행할 수 있음
- 주신 이는 하나님 이시지만, 행하는 주체는 '나', -그리스도로 거듭난 새생명', '새로운 김동환'
- 주님이 하셨다! 의 위험성?, 반쪽만 있음.
- 정확히는 주님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소원을 품게 하셔서 주님과 함께 우리가 행하는것임
- 그러므로, 우리의 상급이 있게 되는것임.
2) 원망과 시비가 없이 사역(모든 일)을 하는것이 중요함
- 원망과 시비가 있게 되면, 사역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가 어려움
- 세상은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를 보기를 원함
- 그리스도인들끼리 싸우는것 보다 더 세상 사람들에게 시비,논쟁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없음
- 그리스도인의 좋지 못한 간증이 NEWS에 나오는것...이것보다 부끄러운일이 있을까..
- 원망과 시비가 많다면, 차라리 하지 않는것이 더욱 아름다울 것임
3) 결론은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할것이 있게 하기 위해서임.
- 16절, 생명의 말씀을 밝혀 / 밝혀(굳게 잡다, 꼭 붙잡다, 주목하다)
- 말씀을 꼭 붙잡는것, 말씀이 아닌 다른 사상들이 우리의 가치관을 침범하지 않도록 붙잡는것 중요함!
- 우리의 달음질, 수고는 분명한 말씀 위에 있어야 한다.
- 잘못된 교리, 잘못된 분별로 인한 열심은 오히려 성도들을 주님께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 있음.
-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성경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계속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것이 우리의 평생에 중요한 일임
- 그리스도의 날에 무엇을 자랑할 것인가?
-> 1) 말씀을 잘 해석하고 삶에 적용하는것.
2) 그리고 그 바탕위에 달음질과 수고가 뒤따르는것.
3)이것의 목적지는 그리스도의 날에 평가받을것이라는 점.
※ 아직 우리의 시상식이 시작되지 않았다. 시상식을 먼저 시작하려고 하지말자!!
현재의 사람들의 평가와 인정에 너무 목매지 말자!!!
우리가 주님일을 할때 항상 그리스도의 날에 있을 하나님의 칭찬만 생각하자!
17~18절.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 스펜도
-> (전제를)붓다, 바울서신에 2번 사용, 임박한 자신의 순교를 나타내는 비유로 사용.
-> 피의 희생과 대속제물과 같은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헌신의 표현
'순교자'의 영성, 순교자의 영광, 죽어버리면 이땅에서 칭찬을 어떻게 받을 수 있겠는가?, 오직 하나님께만 칭찬을 받게 될 것임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
19절.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안에서 바람은 너희의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20절. 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21절.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22절.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23절. 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지를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
24절. 나도 속히 가게 될 것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25절.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26절.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27절.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28절.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라
29절. 이러므로 너희가 주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에바브로디도 : 선물을 바울에게 전달, 바울의 편지를 빌립보 교회에게 전달
1) 디모데 또는 에바브로디도 같은 사람이 되자!
나는 어떠한 사람에 가까운가?
결론.
1)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비결
-> 예수님과 같이 자신을 낮추는것, 그리고 장차 우리에게 있을 상급과 영광을 바라보는것
2) 하나님 주신 소원을 따라서 수고와 열심을 내는것
-> 그리스도의 날을 생각하며, 바른 교리(말씀해석) 위에 우리의 수고와 열심을 더하는 삶
-> 순교적 영성이 필요한 시대!
3) 진실한 믿음의 동역자가 되는것
-> 디모데와 같은 자식이 아버지에게 하는것 같이 복음에 수고
-> 에바브로디도와 같이 성도사랑이 넘치는 자가 되는것(사랑,물질로 도움,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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