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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사랑2

요한일서 4장 7-21절 (형제사랑은 부탁이 아니라 명령이다)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랑에 대한 정의를 사람들은 정확히 내리지 못한다. 사랑이 어디로부터 발생하였는지도 정확히 모른다.사도요한은 사랑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왔음을 분명히 밝힌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사랑을 흉내낼 순 있지만 완전한 사랑을 할수는 없다.오직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 하나님께서 정의하는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 2019. 11. 27.
요한일서 2장 7~11절 원수같은 형제를 용서해야 하는 이유 7절.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우리는 항상 새로운 걸 좋아한다. 이미 충분히 들었고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색다른 말씀을 듣기를 원한다. 이미 모든것이 계시되어 있는데, 그 계시된 말씀을 보고 듣고 묵상하기 보다는, 유명한 목사님의 말씀을 즐겨찾는 이들도 있다. 귀를 즐겁게 하고 내 마음을 평안하게 해줄순 있어도 행동의 변화까지 일으켜주지는 못한다. 사도요한은 새로운 계명을 쓴다고 하지 않았고 이미 쓰여진 옛 계명이라고 얘기한다. 그것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말씀이다. 8절.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 2019.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