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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by Danny_Kim 2023. 7. 1.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레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에스라 7장 10절)"

 

젊은 시절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성경입니다. 모든 것이 변하고 성경을 해석하는 것도 변합니다. 교회도 때로는 타락하며 그리스도인들도 자신의 사리,사욕을 좇으며 살아가는 삶으로 변합니다. 나 역시 언제 어떻게 변할지 알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나를 다시금 제자리로 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있다면 그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지금은 젊은 시절 나를 사로잡은 그 말씀이 정말 여전히 유효한지 많은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현실 앞에서 그 진실의 여부에 대해서 더 진지하게 대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여전히 지금의 삶에 유일하게 기준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제 삶에 유일하게 마지막으로 해야할 그 어떤 사명이 있다면 그건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여 내 삶에 적용해보고 그것이 정말 그러한것인지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경험을 근거로 사람들에게 진짜 그러하다는 것을 전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가치 있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삶은 모든것이 귀합니다. 어떠한 것도 더 가치있거나 덜 가치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있어서 위의 말씀은 조금 특별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삶이 마감할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며 실천하며 깨닫게 된것들을 이곳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유익이 되었던 것들이 여러분들의 삶에도 유익이 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의는 이메일(ezra.kdh@gmail.com)로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