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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바이블442

<정직하게 산다는 것> 정직하게 산다는 것, 그건 꽤나 투쟁이 필요한 일이다. 특히 그리스도인들 역시 지금은 이 '정직'이라는 가치에 공감하면서도 '실천'은 꽤나 어려운 영역이다. 정직하게 사는건 나 스스로도 양심에 꺼리낌 없이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 없이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어떠한 거짓말도 허용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그 어떤 거짓말도 허용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세상은 거짓이 넘쳐난다. 원하지 않지만 돈 때문에 웃어야 하고, 싫어도 싫다고 이야기 하지 못하고 좋다라고 거짓말 한다. 그리고 그러한 거짓말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당연히 필요한 어떤 것이라고 스스로를 속인다. 물론 자신을 포장하고 감추어야 하는 것은 감추면서 살아야 할 필요는 있다. 그렇다고 아닌 것을 맞다고 하고 없는 것을 있다고 하는건 성경.. 2023. 8. 1.
<점점 더 자기 세계관에 갇혀가는 그리스도인> 처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되면 새로운 세계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더 넓어진 세계관이 어느 순간 이전보다 더 좁은 세계관으로 바뀌게 된다. 모든것을 바라보는 그리스도 중심의 눈에서 점점 다시 이기적인 자기 중심적인 세계관으로 바뀌게 된다. 그런데 그건 더 무서울 수 있다. 이전에는 자기 자신이 믿는바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자기 세계관에 갇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가능성이 항상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더 이상 나은 세계가 없다는 걸 인지하기 때문에 자기가 믿는 바에 대한 확신이 분명하다. 그러한 상태에서 생긴 세계관,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자기 세계관속에 빠져가면서 대부분의 것들을 이중적인 잣대로 바라보게 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지 못한다. 타인들은 그걸 보는데 .. 2023. 7. 28.
잠언 1장.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에 있다면 https://youtu.be/Xwg4Pss3aYI 1.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고민에 있다면. (2~4절) 어떻게 해야 바르게 잘살 수 있는지 가르치고 인생의 의미가 무엇이며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리려고 기록한 말이다. 이것은 옳고 정의롭고 공평한 것이 무엇인지 알리고 세상의 이치를 모르는 이들을 가르치고 젊은이들이 현실을 파악하게 해줄 삶의 지침서다. - 세상에 수많은 선생들이 넘쳐난다. 그리고 우린 그 가운데서 누가 바르게 가르치는지 헤멜수 밖에 없다. - 누가 거짓 선생인지 진실을 이야기하는지 알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책임은 본인이 지는것이다. - 바른 선생을 찾아야 하는 책임은 나에게 있다. - 옮고 그른것, 정의롭고 그렇지 않은것, 공평이 무엇인지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우린.. 2023. 6. 19.
하나님의 일 VS 세상 일(목사, 선교사, 평신도) 하나님의 일 VS 세상 일 목사, 선교사, 평신도, 누가 더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일까? https://youtu.be/tgdDesQpdFU 2023.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