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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성경연구/일상7

버리지 못한 죄, 습관들(열왕기하 15:3~4) 버리지 못한 죄, 습관들 “아사랴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오직 산당은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그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고”(열왕기하 15:3~4) 열왕기하를 읽다 보면 위와 같은 구절이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반복적으로 증거되는 말씀은 우리에게 많은 유익을 줍니다. 특별히 제 마음에 와 닿은 구절은 두 문구 입니다. 첫 번째로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 라는 구절입니다. 이는 실제로 이스라엘의 왕들이 하나님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저희 또한 많은 이스라엘의 왕들과 같이 주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는 많은 것들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주님 앞에서 행하는 많은 선행들과 깨끗한 양심으.. 2014. 6. 18.
고난 (히브리서 5장8절) "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히 5:8)" 그분은 하나님이면서도 고난을 통해 순종함을 배우셨다. 우리가 이땅에서 잠시 받는 고난은 그분께서 받으신 고난에 비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고난이 닥칠때 우리는 그것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절실하며 그 고난 가운데서 주님이 배우신 순종함을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찾기가 어렵다. 우리에게 고난이 닥칠때 우리 마음에 필요한 것은 주님께서 고난을 통해서 배우신 순종함을 우리도 배워야 하지 않을까? 그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 아니 고난을 주시는 중요한 이유가 아닐까? 고난 자체는 우리에게 피하고 싶고 어려운 일이지만, 그 고난 가운데서 주님이 친히 배우신 순종함을 우리도 배울 수 있다면 그.. 2014. 6. 1.
주님의 은혜 마태복음 6:44-45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주님은 악인과 선인에게 동일하게 빛을 비추시고 비를 내려주심으로 동일한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을 동일하게 비추시며 주님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은혜는 동일하며, 차별하지 않고 모든 이에게 열려 있습니다. 아무리 악한 죄인이라도 하나님의 은혜는 차별이 없습니다. 나같은 죄인도 끝까지 인내하시며 그 은혜를 계속 부어주십니다. 사람은 사람을 차별하지만, 하나님은 그 어떤 누구도 차별하지 않음을 보게 됩니다. 단, 이 .. 2013.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