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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요한복음47

요한복음 12장 1~8절 예수의 발에 향유를 붓다 1절.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 예수님은 한곳에 가만히 계시지 않으셨고 그의 사랑을 직접 전하러 다니셨다. - 그 장소에는 나사로가 살아나는 기적이 있었던 곳이었다. - 그곳으로 예수님이 다시 가신다. 2절.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 예수를 위하여 잔치한다는 구절이 성경에 많이 나오지 않는 것 같다. - 항상 다른 사람들을 위한 장소에 예수님이 가셨는데, 이 자리는 예수님을 위한 자리였다. - 특별히, 마르다는 일을했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아 있었다. 그런데 나사로 뿐 아니라 많은 이들이 예수와 함께 앉아 있었다. - .. 2016. 10. 4.
요한복음 11장 45-57절 예수님이 걸으셨던 좁은 길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다 45.마리아에게 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그를 믿었으나46.그 중에 어떤 자는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알리니라 - 예수님이 하신일을 유대인들이 봤다. 그들중 많은 이들은 예수님을 믿었다. 그러나 어떤 자는 예수님이 하신일을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알렸다. - 예수님을 믿은이들이 있으며, 예수님을 믿은지 믿지 않은지 알수 없는 무리들 가운데, 그들의 행동이 드러나 있다. - 그들의 행동 중 첫번째는 바리새인들에게 다가간것과,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께서 하신일을 알린 일 이 2가지가 기록되어 있다. - 예수님은 이들을 아셨으며 이들이 바리새인들에게 다가갈 것을 알고도 어떠한 일을 행하셨다. - 어떻게 보면 그들은 예수님의 아심바 아래서 일들을 행하고 있는.. 2016. 9. 20.
요한복음 11장 17-44절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1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 주님은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보신다. - 무덤에 있은지 나흘이나 지났던 나사로, 그에게는 그 나흘이 어떠했을까? - 우리 인생은 언제든지 죽음앞에 있으며, 죽음 앞에서 얼마나 무력한 존재들인가? - 살아 숨쉴수 있을때 우리 안에 살아 있는 빛을 주위에 비추어야 하지 않겠는가? 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거리였다. - 예수님은 영혼들 주위에 가까운 곳으로 주님의 제자들을 두시는 것 같다. 19.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미라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 마르다와 미라아가 지역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가를 얼핏 볼 수 있다. - 많은 유대인.. 2016. 5. 7.
요한복음 11장 1-16절 1.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에게 병이 들었다. - 우리 인생도 항상 건강할수 없다. 언젠가 병이 든다. 2.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 마리아와 마르다 그리고 나사로 이들 형제,자매는 얼마나 주님을 사랑했던 자들인가? - 마리아는 향유를 붓고 자신의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닦던 자였다. - 아주 귀한 것을 붓고 여자에게 소중한 머리털로 발을 닦는 모습 얼마나 아름다운가? - 우리는 가장 귀하게 여기는 물질을 주님께 드리고, 가장 낮은 곳으로 우리가 직접 가는가? 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2016. 5. 7.